습근평 국가주석이 6월 21일 저녁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
습 주석은 지난해 량국은 수교 70주년을 경축했고 1년래 량국은 함께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우정을 깊이하며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지적했다.
습 주석은 현재 세계 구조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위협과 도전이 끊임없이 출현한다며 각 측은 협력하고 공생하며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중국은 아시아에서 핀란드의 가장 중요한 무역파트너이며 량국은 하이테크, 순환경제 등 분야에서의 협력 잠재력이 지대하다고 표시했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현재 세계는 큰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인류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핀란드는 대화와 협력으로 공동으로 세계적 도전에 대응할 것을 주장하며 이 과정에서 중국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