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중경 남팽(南彭)도로 보세물류센터에서 중경-키르기스스탄 국경도로 첫 정기 운행 차량이 발차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국경간 륙로 정기 운행 차량 대오가 중경 남팽도로 보세물류센터에서 발차했다. 차량 대오는 신강 호르구스통상구를 거쳐 출국하여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로 향하게 되는데 전반 로정은 약 5,400 킬로메터이고 소요시간은 약 12일이다. 이 차량들의 운행은 중경 국경간 륙로 운행 정기 차량이 또 하나의 국제륙로운송통로의 상호 련결과 소통을 실현했음을 의미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