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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주정거장 국제 우주협력 새 플랫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2일 14:17
  [북경 6월 17일발 신화통신] 세명의 중국 우주비행사가 17일 신주 12호 유인우주선에 탑승해 우주정거장 천화 핵심선실로 향발, 그곳에서 3개월간 머물게 된다.

  해외 전문가와 매체는 중국의 유인우주사업의 이 같은 리정표적 진전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 우주정거장은 곧 국제 우주협력의 새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프랑스 우주전문가 필립쿠에는 16일 세명의 중국 우주비행사가 천화핵심선실에 진주한 것은 하나의 ‘위대한 시각’이라고 하면서 중국의 우주사업의 발전은 매우 놀랍고 우주에 대한 중국의 탐색은 전례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필립쿠에는 “중국이 자주적으로 건설한 우주정거장은 조립 장치단계에 있다며 우주비행사들이 이번 우주 과업에서 선실 출발과 선실 밖 작업을 완수하게 된다. 또한 우주정거장 조립 장치와 유지를 위해 우주에서의 수차 이동을 시작하게 되는 것은 의의가 매우 중대하다.”고 말했다.

  필립쿠에는 “신주 11호 우주선 우주비행사들의 임무와 비교하여 이번에 더 주목을 받는 작업은 바로 중국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유영을 하게 되는 것이다. 3명 우주비행사는 우주에서 약 3개월간 생활하게 되는데 이는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도 체류기간이 길며 이 기간 그들의 과업도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료에서 보면, 신주12호에는 많은 설비가 장착되여있다. 우주비행사들은 핵심선실에 들어선 뒤 여러가지 복잡한 우주 실험을 신속하게 전개하게 될것이다.”고 표했다.

  로씨야 우주과학보급 연구자 예그로브는 최근 몇개월간 우리는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 면에서 많은 중요한 성과를 거둔 것을 보게 되였다면서 관련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우주 과학연구를 새 단계로 추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표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군대학 알리 살루시 부교수는 신주 12호 우주선이 천화 핵심선실과 도킹한 것은 중국 우주비행사에서의 또 한차례 중대한 성과라고 표하면서 중국은 우주비행분야에서 큰 노력을 경주하여 우주 강국의 행렬에 성공적으로 들어섰다고 긍정 평가했다.

  미국 《뉴욕타임스지》는 16일 근년래 중국은 우주발사와 외성 착륙임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며 이러한 성공으로 하여 중국은 예정 계획 대로 우주에 대한 탐측과업을 잘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가디언지》는 우주정거장의 운영을 보유하려면 많은 세부적이면서도 복잡한 사업이 잇따른다며 천화핵심선실에 진입한 이번 과업에서 중국 우주비행사들의 목표는 바로 우주속에서의 ‘새 집’을 잘 배치하여 후날의 사용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라며 이는 매우 실제적인 목표라고 보도했다.

  《일본 경제신문》은 중국이 올해 5월 무인탐측기의 화성 착륙을 실현하였고 중국 우주정거장 건설도 부단히 진전을 가져오고 있다며 이는 중국의 우주 실력을 보여준다는 내용의 론평을 실었다.

  프랑스 우주전문가 필립쿠에는 “중국 우주비행사들이 천화 핵심선실에 진입한 후 완성하는 임무는 국제협력을 위해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중국의 국제협력 동반자들은 중국의 우주정거장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타국의 우주비행선도 중국의 우주정거장에 접목한다면 중국의 우주정거장은 국제우주협력을 위해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로씨야 우주과학보급 연구자 예그로브는 “로씨야 우주부문은 중국과 우주협력에 관한 전망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이 우주분야에서 거둔 성공은 로씨야의 우주 과학연구 발전에 유조하다. 그 어떤 과학연구 성과든지 모두 전 인류의 성과로 될 것다. 중국 우주사업의 성공은 인류가 세계, 우주, 나아가 인류 자체를 위해서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군대학 알리 살루시 부교수는 “우주정거장은 지구 근접 공간에서의 각 류형의 실험과 우주 연구, 기타 천체를 연구하는 데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몇년이 지난 후 많은 나라의 우주 과학연구 프로젝트는 중국 우주정거장내에서 전개될 전망인데 이는 중국과 국제동반자가 우주에 대한 과학연구 협력을 심화하는 데 유조할 것이다.”고 표했다. (집필기자: 란해, 참가기자: 진신, 리오, 리결, 장초, 담정정, 장가위, 심홍휘)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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