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북경대학 류학생들에게 답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6.23일 11:2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21일 북경대학 류학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여, 진실한 중국을 더욱 깊이 있게 료해하고 생각과 체험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여 여러 나라 인민들의 민심상통을 촉진하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고무격려했다.

회답편지에서 습근평은,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중국의 나라 실정과 중국공산당의 력사를 료해하는 것은 중국의 지난날과 현재, 미래를 료해하는 데 아주 유익하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날의 중국을 잘 알자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을 잘 알아야 한다. 중국공산당이 경제발전과 빈곤해소에 주력하고 기타 나라의 19 역정 대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학생들이 언급하였는 데 중국공산당이 이렇게 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는 정당이고 또한 인류의 진보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분투하는 정당이기 때문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는 ‘백번 듣기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속담이 있다. 여러분들이 중국 각지를 많이 돌아보고 진실한 중국을 더욱 깊이 있게 료해하는 것을 환영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생각과 체험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여 여러 나라 인민들의 민심상통을 촉진하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환영한다.

일전에 32개 나라에서 온 북경대학 류학생 대표 45명이 습근평에게 편지를 보내여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했다. 편지에서 그들은, 중국에서 학습하고 생활한 체험과 깨달음을 이야기하면서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에 대해 진심으로 찬양하고 중국공산당의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무원의 불친절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지영이 쏘아올린 해당 글은 곧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소소한 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그 일상 속에서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