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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 초심과 사명 명기하고 북대황정신 전승, 고양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3일 10:20
  장경위, 성 지도자들이 북대황박물관 견학 학습 시 강조

  신앙과 신념 확고히 하고 착실하게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



  성당위 서기이며 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장경위와 성 지도자 호창승, 진해파, 장안순, 리해도, 부영국, 장우포, 왕조력, 가옥매, 장외, 섭운릉, 심영 등이 22일 북대황박물관을 찾아 견학,학습했다. 장경위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 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 관철하고 북대황정신을 일층 전승하고 고양하며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신앙과 신념을 확고히 해야 한다며 심도 있게 당사학습교육을 진행해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현대화한 새 룡강을 건설하는 강대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성정부 부성장, 성 정협 부주석, 성 법원 원장, 성 검찰원 검찰장이 활동에 참가했다.



  9시경, 장경위,호창승 등 지도자들이 전시관에 들어섰다. 이번 전시는 '북대황정신 영원히 빛을 뿌린다'를 테마로 '개간 전의 간단한 력사 소개', '정신의 원천, 검을 녹여 쟁기를 만들다','정신의 넋 영원히 빛을 뿌린다', '정신의 길, 새 장정의 길 열다', '정신의 빛, 문화의 옥토', '정신의 힘, 개혁하면서 전진' 등 내용을 알심들여 설계했으며 전시판, 사진, 보관서류와 문헌자료, 실물, 조각 등으로 지난날의 황무지가 공화국의 량식창고로 변모한 어려운 과정을 재현함으로써 북대황사람들이 공화국의 개간력사에 남긴 영웅사적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장경위, 호창승 등은 가던 발걸음을 멈추어 자세하게 관람하면서 해설을 참답게 청취했으며 관련 정황을 물어보기도 했다. 장경위는 당사학습교육과 결합시켜 황무지를 개간해온 력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발굴하고 보호하며 우수한 문예작품을 더 많이 창작해 부동한 문학형식으로 북대황정신을 노래해야 한다며 광범위한 간부와 군중들이 북대황정신을 고양하고 드높은 분투자세로 전면 진흥과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위는 북대황농업개간그룹이 거둔 개혁발전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정확한 개혁방향을 견지하고 과학기술, 관리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격려하고 단속하는 메커니즘을 건립함으로써 조직화, 규모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량식의 식품화, 농업의 공업화를 절실하게 틀어쥐여 논밭에서 밥상에 이르기까지의 산업체계를 완벽하게 이루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증강해 농업령역의 항모를 힘껏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견학,학습하는 과정 중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하에 북대황농업개간그룹은 거대한 변화를 이룩해 력사적인 성과를 취득했다. 창당 100주년과 건국 100주년이라는 력사적 길목에 서서 새시대 북대황사람들은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시대적 중임을 용감하게 짊어지며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해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자각적으로 새로운 발전국면에 전면 융합하며 북대황정신을 고양하고 새로운 내포를 부여해야 한다. 아울러 사상 면에서의 재차 해방, 개혁 면에서의 재차 심화, 발전 면에서의 재차 가속화를 추진해 농업현대화건설에서 앞장 서서 일하고 농업개간 특색을 갖춘 농업현대화의 새로운 길을 다그쳐 개척하며 국가의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바닥짐'역할을 잘 함으로써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의 간절한 부탁과 큰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 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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