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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 운행범위 확대! 최초로 선보인 기능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3일 14:50
6월22일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6월 25일, 전국철도 제3분기 렬차운행도 실시에 따라 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는 집중적으로 운행될 예정이고 운행범위가 확대되며 18개 성급 행정구에 보급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운행도가 실행되면 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는 경호, 경광, 경하, 서란과 성유 고속철도 운행을 시작하는데 이는 북경, 천진, 하북, 료녕, 길림, 흑룡강, 상해, 소주, 절강, 안휘, 산동, 하남, 호북, 호남, 광동, 섬서, 사천, 중경 등 18개 성급 행정구를 망라하며 경진기, 장강삼각주, 광동 향항 오문대만구와 성도 중경 쌍경제권 등 지역을 포함하게 된다.

  운 행을 확대한 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는 CR400AF와CR400BF 2가지가 포함되는데 렬차외관은 각각 ‘서룡지행(瑞龙智行)’과 ‘룡봉성상(龙凤呈祥)’ 방안을 사용했으며 령감은 중국 전통문화의 ‘룡봉도룡(龙凤图腾)’과 ‘무룡(舞龙)’, ‘비봉(飞凤)’ 등 이미지를 뜻하고 조국의 번영창성, 인민들의 행복안녕의 아름다운 축복을 표달했다. 렬차편성은 8대 표준편성과 17대 초대형편성으로 나뉘며 렬차정원은 각각 578명, 1285명으로 부동한 선로의 운행수요를 만족시킨다.

  국 가철도집단 기량부 부주임 오국동은 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는 6월 25일부터 집중운행되는데 주요하게 북경-할빈, 길림, 심양, 상해, 항주, 석가장, 광주, 서안 구간과 성도-중경 구간의 운행속도가 높고 탑승시간이 짧은 구간에서 운행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곧 운행되는 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의 서비스는 더 인성화되였다. 위생실은 스마트조명을 설치했고 등불밝기는 자동적으로 조절가능하며 ‘흡연금지’ 언어제시를 증가했다. 2등 좌석 등받이에는 USB 충전접구를 증가해 승객들의 충전수요를 만족시킨다. 또한 컵받침대 깊이를 더 늘려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1등 좌석은 조절가능 머리받이, 전동다리받이 등을 증설했다.

  이 밖에 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의 스마트운영수준도 진일보 향상되였다. 이더넷차량통제, 자동차안전검측 등 9가지 스마트운영과 감독관리시스템을 사용하여 렬차운행, 안전감독관리 등 방면의 스마트화 수준을 진일보 향상시켰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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