렬차 승무원이 첫 부흥호 고원내 전기쌍원동력차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물을 건네고 있다 (6월 25일 찍음).
6월 25일 10시 30분, 부흥호 고원내 전기쌍원동력렬차 한대가 천천히 라싸역을 떠나 림지시를 향해 출발했다. 이는 전체 길이가 435 킬로미터이고 설계 시속이 160 킬로미터인 라림 (拉林) 철도가 완공되고 개통됨을 의미하며, 시장의 첫 전기화 철도가 건설되는 동시에 부흥호가 31개 성 (자치구),시 (市)를 포괄하게 됨을 의미한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