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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류 언론 "중국공산당, 중국을 번영 부강에로 이끌었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30일 08:22
  최근 서방언론을 망라한 해외 주류언론들은 보편적으로 중국공산당은 중국을 이끌어 빈곤하고 락후하던 데서 재빨리 번영 부강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세계문명사에도 깊은 영향을 미친다

  영국의 "더 이코노미스트"는 6월26일, "백세의 중국공산당: 그 장수의 비결"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중국과 같은 기타 공산주의 정권은 없다며 가난과 기아에서 허덕이던 중국을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변모시키고 첨단기술과 인프라는 미국의 낡은 도로와 철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왕립 국제연구소는 사이트에 중국공산당은 중국을 장기적인 위기와 쇠퇴에서 벗어나게 했다며 중국은 지금 국가의 통일을 실현하고 있고 이로부터 중국은 19세기 중반이후 줄곧 지속되던 장기적인 위기를 극복함과 아울러 국제사회가 에서 경외하는 대국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스페인 "리벨리온" 넷은 1978년부터 2020년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국내 총생산은(GDP) 86배 증가했다며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혁개방 이후 중국공산당은 8억에 달하는 인구를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며 이는 세계 문명사상 깊은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중국공산당 국제경제와 정치대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중국을 국제사회가 무시할 수 없는 역량으로 부상시켰다

  스페인 중국정책관찰넷은 포르투갈 리스본대학 동방연구소 연구원 루이스 쿤하의 관점을 인용해 한세기 남짓한 동안 중국공산당은 내부의 모든 위기와 갈등을 극복하고 최대, 최강의 공산당으로 거듭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지연경제와 지연정치의 정확한 파악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국공산당은 중국 력사상 매우 심원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공산당은 중국력사의 해석자임은 물론 한 세기 남짓한 동안 중국 력사의 핵심 캐릭터라고 표했다.

  독일 "타게스슈피겔"은 사이트에 독일련방의원 외교위원회 성원이며 전 록색당 대표인 위르겐 트리틴의 글을 싣고 국제정치와 경제의 대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한 중국공산당은 국내 민중들의 지지를 얻었음은 물론 공상당의 령도하에 중국은 보다 국제사회가 무시할 수 없는 력량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본주의 나라들이 중국을 시스템적인 경쟁적수로 간주하고 있지만 오늘에 와서 기후변화 대응이나 코로나19가 갖다준 글로벌 쇠퇴 그리고 글로벌 빈곤대응 문제에서 더 이상 중국과 중국공산당을 우회할 수 없게 되였다고 피력했다.

  --지속적으로 내부 개진을 진행한 것이 중국공산당이 성공한 중요한 원인

  독일의 "Münchner Merkur"는 사이트를 통해 중국은 발전과정에 소련의 개혁실패의 교훈을 피해갔으며 아울러 사영경제를 지지했다며 중국공산당이 제정한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는 효과적으로 경제성장을 촉진했다고 표했다. "더 이코노미스트"는 중국공산당이 성공한 중요한 원인은 지속적으로 내부 개진을 진행하고 집권 후 "재부가 사회관계가 우월한 소수 사람들이 독점하는 부패한 정권"으로 변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대중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복지제도를 구축했다며 이런 조치들이 광범위한 칭찬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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