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향항무역발전국에 따르면 제31회 향항도서전이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향항회전중심에서 열린다. 도서전 기간 600여개의 온, 오프 라인 문화활동이 독자들을 맞이하게 된다.
올 도서전은 ‘마음격려’를 주제로 한다. 향항무역발전국 부총재 주계량은 소식공회에서 “도서전 문화활동 고문단은 올해 주제를 내오고 독자들이 자기계발을 소재로 하는 작품들을 통해 긍정에너지를 전달받고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제에 걸맞게 도서전은 특별히 ‘문예랑’을 설치하고 향항의 자기계발서 작가들의 배경과 그들의 베스트셀러를 소개하는 한편 부분 작가들의 서예작품, 기념품 등 진구소장품들을 진렬한다.
도서전 현장에는 여러 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되는 데 그중 ‘향항고궁문화박물관’전시부스는 박물관이 어떻게 새로운 변화르 가져왔는가를 소개하고 고궁박물관 및 기타 세계 유명 문화기구의 소장품을 전시한다.
올해 도서전은 계속하여 8개 강좌시리즈를 내오는데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국내외 작가들은 온, 오프 라인 형식을 통해 독자들과 교류한다.
주계량은 “시민들의 백신접종을 고무격려하기 위해 향항무역발전국은 3만 5000장의 도서전 입장권을 예방접종을 마친 시미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