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재 가격의 상승이 농민의 량곡재배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농민의 소득을 안정시키며 농민의 량곡재배적극성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중앙재정에서는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들에게 200억원의 보조금을 일차적으로 하달하여 올해 농자재원가 상승에 따른 지출 증가의 영향을 메우게 된다.

　　재정부는 이번에 하달하는 자금은 경작지보호수당 지출에 포함되는데 경작지보호수당 년초 예산 1204억 8500만원이라는 토대 우에서 200억원을 추가하여 일차적으로 16.6% 향상시킨다고 소개했다.

　　재정부는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진정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각 지역에 현재 경작지보호 보조금 지급 절차와 방식의 토대 우에서 실제와 결부하여 진일보 발급방법을 보완하고 현대화 정보기술수단을 충분히 활용하며 기존의 보조금 발급 기초데터, 량곡작물보험데터, 농가와 신형 농업경영주체의 신원정보 등 데터를 리용하여 실제적으로 농사를 짓는 농민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보조금면적에 대한 대조확인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법에 따라 보조금 정보를 공개해야 하며 '통합카드'방식을 취하여 제때에 보조금을 실제 농사짓는 농민들에게 지급해야 한다. 다음 단계에 재정부에서는 농업농촌부 등 관련 부문과 함께 독촉과 지도, 자금 감독관리 등 사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