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기념해 대만의 일부 정당과 단체 그리고 각계 인사들이 축하편지를 보내는 등 방식으로 중국공산당 창당 백주년을 축하하고 량안관계의 평화발전 그리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기원했다.
중국국민당 전 주석인 련전은 축하 편지에서, 중국공산당은 창건 백년동안 신주대지의 대륙 건설을 72년간 주도함으로써 중화민족의 부흥행정을 5천년 력사의 새로운 높이에로 올려놓았다고 했다. 그리고 량안관계의 평화 발전을 기원하며 모든 중화의 아들딸들이 힘을 합쳐 민족의 사업을 위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했다.
중국국민당 전 주석인 홍수주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력사적 필연이라고 하면서 량안이 융합을 추진하고 국가의 통일대업을 함께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며 국가의 부강과 민족의 부흥, 인민의 행복을 위한 중국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친민당 주석인 송초유는 축전에서, 중국공산당은 더 없이 간고한 노력을 들여 끊임없이 분발진취함으로써 중화를 진흥시키고 인민의 행복을 우선으로했으며 또 인류의 운명공동체를 념두에 두었기에 세인의 주목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량측이 량안 평화발전에 진력함으로써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했다.
신당 주석인 오성전은 축하편지에서, 민족 부흥의 순조로운 실현에 축하를 표하면서 량안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해 국가의 평화통일을 힘써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밖에 무소속 단결 련맹을 비롯한 섬내 정당과 단체 그리고 각계 인사들도 각이한 형식으로 중국공산당 창건 백주년에 축하를 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