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에서 백신 예방통제가능 질병 연구토론회가 4일 광주에서 개최되였다. 광동성예방의학회 질병통제수석전문가 정혜정(郑慧贞)은 취재를 받을 때 3세부터 17세까지의 건강한 아동과 청소년의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접종상황을 연구한 결과 안전성과 면역원성 수치가 모두 괜찮다면서 전염병형세가 엄중할 때의 아동접종서비스 제공 여부는 위생행정부문 또는 현지 정부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28일 저녁, 세계전염병학술지 《랜싯-감염병학》잡지는 SINOVAC과흥에서 연구제작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 켈레포를 3~17세의 건강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접종했을 때의 안전성, 내수성과 면역원성 쌍맹 무작위 대조 Ⅰ/Ⅱ기 림상연구결과를 온라인에 발표했다.

　　연구결과 3~17세 건강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신종코로나페염 불활성화 백신 켈레포를 0, 28일 면역순서에 따라 접종한 결과 량호한 안전성과 내수성을 나타냈으며 인체가 비교적 강한 체액 면역반응을 일으키도록 유도했다. 연구결론은 3.0μg조제량의 백신을 사용하고 두차례 접종 면역절차에 따라 3~17세 아동과 청소년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한층 더 연구하는 데 대해 지지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신종코로나페염백신을 3세 아동에게까지 사용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정혜정은 연구에서 동일한 면역절차에 따라 매번 3μg 조제량의 백신을 두차례 접종한 결과 아동과 청소년의 면역응답은 18~59세 성인과 60세 및 이상 로인보다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