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100주년과 새 중국 첫 집단농장 설립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화천현 성화조선족향은 '민족이 단결해 한집안처럼 지내고, 공동으로 창당 100주년 경축' 주제활동을 펼쳤다. 현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성화조선족향 당위 서기 남맘이 활동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성화조선족향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및 성화조선족향 '우수 공산당원 우수 당 사무종사자 선진 기층당조직'표창대회를 개최했다.
현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성화조선족향 당위 서기인 남남이 회의에 참가한 전원을 상대로 생동한 당수업을 진행했다. 당의 빛나는 려정을 회고하고 농장의 력사를 돌이키면서 당원령도간부들이 억척스레 일하고 실무적으로 일하며 령활하게 일하는 정신을 고양해 거주, 사업, 관광에 적합한 향촌진흥시범향진을 건설할 것을 기대했다.
한편 '민족이 단결해 한집안처럼 지내고, 공동으로 창당 100주년 경축'을 주제로 노래와 춤을 비롯한 문예공연을 펼쳐 조국에 대한 축복을 전하기도 했다.
활동이 결속된 후 향당위, 정부의 관계자들은 또 로당원의 가정을 방문, 위문했으며 촌간부들이 예전처럼 로당원을 돌보고 관심함으로써 그들이 진정으로 당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