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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로정에서 중국공산당의굳센 령도를 반드시 견지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7.06일 12:36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학습, 관철할 데 대하여 □ 인민일보 론평원

“중국의 일을 잘 하자면 관건은 당에 있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당이 100년간 분투한 빛나는 로정을 깊이 회고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착안하여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개척하며 중국공산당의 굳센 령도를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산이 련이어 있어도 주봉이 있기 마련이다. 중국공산당은 국가의 최고 정치적 지도력량이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근본적인 담보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의 근대이래 180여년의 력사, 중국공산당 창건이래 100년의 력사,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래 70여년의 력사는 모두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없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주었다.” 중국의 근대이래 력사를 깊이 료해하면 만일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우리의 국가, 우리의 민족은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룩할 수 없고 또 오늘과 같은 국제적 지위를 차지할 수 없다는 것을 쉽게 보아낼 수 있다. 바로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있었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공산당을 옹호하고 지지하였기에 중국은 세상에서 보기 드문 경제 쾌속발전의 기적과 사회가 장기적으로 안정된 기적을 창조할 수 있었고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며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가져올 수 있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실현은 불가역적인 력사적 행정에 진입했다. 력사와 현실은 우리들에게 력사와 인민이 선택한 중국공산당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사업을 령도한 것은 정확한 것이며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영원히 견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고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가장 큰 우세이며 당과 국가의 근간과 명맥에 관계되는 원천이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리익과 운명에 관계되는 근원이다.” 이는 당이 인민을 령도해 혁명과 건설, 개혁을 진행하는 가장 귀중한 경험이다. 지금 우리는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했고 한창 기세 드높게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실현하는 두번째 분투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복잡한 정세와 간고한 임무 앞에서 우리가 100년동안 전례 없는 대변국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구도를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중대한 도전에 유력하게 대처하며 중대한 위험을 방지하고 중대한 저애력을 극복하며 중대한 모순을 해결하고 많은 새로운 력사적 특점을 가진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가장 근본적인 보장은 역시 당의 령도이다.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중대한 원칙문제에서 전당, 전 중국은 반드시 고도의 사상자각, 정치자각, 행동자각을 유지해야 하며 추호도 동요해서는 안된다. 우리들이 시종일관하게 당의 령도를 견지한다면 기필코 전진도로상의 모든 간난신고를 이겨낼 수 있고 인민들이 지향하는 아름다운 생활을 끊임없이 만족시킬 수 있다.

당, 정부, 군대, 인민, 학교를 망라한 모든 분야와 부분 및 계층에서 당은 모든 것을 령도한다. 당의 령도는 전면적이고 계통적이며 전반적인 것이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로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령도를 끊임없이 보완해야 한다.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며 ‘국가의 대사’를 명기하고 당의 과학적 집권, 민주적 집권, 의법집권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며 당의 전반적 국면을 총람하고 여러 면을 조률하는 지도핵심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우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적, 통일적 령도를 수호하는 것을 명확한 정치준칙과 근본적인 정치요구로 삼고 전 당이 사상적, 정치적, 행동적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도록 확보하고 당의 령도를 개혁과 발전과 안정, 내정과 외교와 국방, 당과 나라와 군대를 다스리는 등 제반 분야에 관철되고 구현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당의 령도를 견지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의 령도를 끊임없이 개선하여 당의 령도가 더욱 실천과 시대, 인민의 요구에 적응하도록 해야 한다.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여러 면을 조률하는 당의 령도제도 체계를 건전히 하고 당의 령도방식과 집권방식을 보완하며 당의 집권능력과 령도수준을 제고하고 당의 방향을 파악하고 대세를 계획하며 정책을 제정하고 개혁을 촉진하는 능력과 정력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대붕이 순풍을 만나 나래치면 구만리를 날아오른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중국공산당은 인민에게 그리고 력사의 앞에 우수한 답안지를 내놓았고 중화민족 발전력사와 인류사회 진보력사에 아름다운 편장을 엮어놓았다. 미래를 전망하면서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길에서 우리는 더욱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져야 하고 더욱 위대한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 전 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유리한 형세를 리용하여 산과 물을 다스리며 비바람을 무릅쓰고 전진한다면 그 어떤 곤난도 우리의 앞길을 막지 못할 것이고 그 어떤 력량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강력한 발걸음을 막지 못할 것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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