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중앙군위 상장계급 진급식이 북경 8.1청사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상장계급에 진급한 군관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했다.
습근평 등 지도자들이 진급한 상장계급 군관들과 기념사진을 찍었. /신화사
중앙군위 상장계급 진급식이 5일 북경 8.1청사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상장계급에 진급한 군관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했다.
오후 5시 15분경, 장엄한 국가소리 속에서 진급식이 시작되였다. 중앙군위 부주석 허기량이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서명한 상장계급 진급명령을 랑독했다. 중앙군위 부주석 장우협이 진급식을 사회했다.
이번 상장계급에 진급한 군관들로는 남부작전구역 사령원 왕수빈, 서부작전구역 사령원 서기령, 륙군 사령원 류진립, 전략지원부대 사령원 거건생이다.
상장계급에 진급한 4명의 군관들을 정연한 군용으로 씩씩하게 주석대 앞으로 걸어나왔다. 습근평은 그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하고 축하를 표시했다. 상장계급견장을 단 4명의 군관들이 습근평에게 경례를 하고 의식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경례를 했으며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렸다.
진급식은 우렁찬 군가 속에서 결속되였다. 뒤이어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은 상장계급에 진급한 군관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앙군위 위원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 및 군위 기관 여러 부문 북경주재 큰 단위 지도자들이 진급식에 참석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