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통신에 따르면 7일, 일본정부는 도쿄 지역에 다시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키로 했다. 도쿄에는 현재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긴급사태’보다 한 단계 낮은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 를 오는 11일까지 기한으로 적용하고 있는데 11일 이후면 재차 ‘기급사태’에 진입하며 8월 22일까지 실시키로 한다.
도쿄도(都)는 7일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920명이라고 발표했다. ‘긴급사태’가 발효 중이던 지난 5월 13일이래 약 8주만에 도쿄 지역의 하루 확진자가 재차 900명 선을 넘었다.
일본정부는 원정 계획에 도쿄도에 적용한 ‘중점조치’가 기한이 차는 대로 연장하려한 것을 역정의 영향을 입어 되려 한층 강한 방역조치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출처 중앙TV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