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백년악부-중국근현대가곡편년선》 출간식이 진행됐다. 이 책의 주필을 맡은 음악인 왕립평에 따르면 근 100여명의 음악인이 7년의 시간을 들여 드디여 책을 출간했는데 작품은 사와 곡의 시각으로 100년의 중국력사를 전방위적으로 회고하고 다듬어냈다.
《백년악부-중국근현대가곡편년선》은 국무원참사실, 중앙문사연구관에서 책임지고 중화시사연구원과 중국음악문학학회에서 주관했으며 상해음악출판사에서 출간했다. 프로젝트는 모두 11권으로 무어졌고 1531명 작가의 중화민족정신을 발양하고 인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3003수의 가곡작품으로 꾸려졌다.
《백년악부-중국근현대가곡편년선》은 신해혁명 이후 100년간의 대표성과 영향력을 띤, 특색있는 음악작품을 수집, 정리해냈다. 작품은 예술의 깊이와 전파범위, 력사의미 등을 기준으로 백년 음악사를 정리해낸 것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