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7일 저녁 체스꼬 제만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복잡한 국제정세와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 등 공동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두나라관계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것은 평화발전과 호혜상생의 시대적 조류와 두나라 인민의 공동념원에 부합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제만 대통령이 다년간 전반국면과 장원한 견지에서 두나라관계를 대한데 대해 높이 찬상한다고 표했다. 체스꼬의 보다 많은 인사가 중국과 중국의 발전을 정확히 대하고 두나라사이의 소통과 협력에 진력하며 관련문제를 타당하게 대함으로써 두나라관계의 건전한 발전과 활력을 유지하게 해야 한다. 쌍방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등 플랫폼을 활용하고 방역협력을 심화하며 생산재개와 경제복구를 추진하고 상호투자와 무역을 격려하는것으로 보다 많은 협력초점을 만들어야 한다.
중국과 중동부 유럽국가 지도자 정상회의 성과를 관철하며 두나라의 공동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기회를 창조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유럽사이의 대화와 협력, 호혜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을 체스꼬에 희망했다.
제만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열렬히 축하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령도하에 중국이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길 축원했다. 제만 대통령은 두나라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견해를 찬성한다면서 체스꼬는 중국과의 친선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밀접히 소통하며 간섭을 배제하는것으로 두나라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확보하련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쌍방의 공동노력을 통해 경제협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각국은 반드시 단결협력하고 테로주의 등 글로벌 도전에 공동대응해야 한다. 체스꼬는 유럽동맹과 중국사이의 뉴대로 활약할 것이고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축원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