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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락제, "습근평 총서기 ‘7.1’ 연설정신을 깊이 터득할 것"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2일 14:58
  영원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정치적 자각으로 기풍을 바로잡고 기강을 세우고 부패를 척결해야

  조락제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에 걸쳐 길림성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습근평 총서기의 ‘7.1’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고 초심과 사명을 더욱 자각적으로 실천하며 실제적 행동으로 당중앙의 위대한 호소에 호응하고 영원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정치적 각오로 기풍을 바로잡고 기강을 세우고 부패를 척결하는 사업에 뛰여들어 ‘14.5’계획 실시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조락제는 연변주 연길시 태흥촌, 장춘시 조양구 이이팔지역사화를 찾아 주민들의 생산과 생활, 가정소득, 진료와 양로 등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당풍청렴화건설에 대한 기층 대중들의 의견과 건의를 직접 들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권을 탈취하고 강산을 지킴에 있어서 지키는 것은 인민의 마음”이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단을 깊이 터득하고 실시하며 시종 대중의 신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패문제와 부정기풍을 해결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기층의 감독, 특별정비, 시와 현의 순찰을 한층 더 실속 있게 틀어쥐며 두드러진 문제를 목적성 있게 해결해 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기층 속으로 깊이 들어가 인민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중들이 강력하게 반영하는 문제라면 모두 엄숙하고 진지하게 대하고 대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위라면 모두 단호히 시정해야 한다. 중앙의 8항규정 정신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4가지 기풍’문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특권사상과 특권현상을 단호히 배격하고 새로운 기풍과 옳바른 기풍을 발양하고 청렴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해 량호한 정치생태와 경영환경을 적극 조성해야 한다. 중국 제1자동차그룹유한회사, 길림 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에서 고찰할 때 조락제는 당풍청렴화건설은 기업발전의 소프트실력이므로 감독을 착실하게 하고 기풍을 잘 정비해 간부와 종업원들로 하여금 청렴화자률의식을 강화하고 자각적으로 부정기풍을 배격해 량호한 정신적 풍모로 일하고 창업하며 일류를 지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락제는 길림성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 기관간부들을 친절하게 방문하고 일부 성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좌담회를 주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7.1’ 중요연설에 대한 학습을 착실하게 조직하고 원문을 읽고 원리를 깨우치는 것을 견지하고 정신실질을 투철하게 리해하고 핵심과 요지를 파악하며 직책과 결부하고 실제와 결부해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정치적 자세를 높이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과 당품청렴화건설에 대한 새로운 시험을 보는 길의 새로운 요구를 깊이 파악하며 ‘국가의 중요한 임무’를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는 사상적 자각성과 행동적 자각성을 확실히 증강해야 한다.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근본요구를 깊이 터득하고 우리 당이 백년 동안 자아혁명을 해온 소중한 경험을 충분히 흡수하며 시대에 발맞추고 정도를 굳건히 지키고 혁신해 규률 및 법집행 감독, ‘3불’ 일괄추진, 규률검사감찰체제개혁 등 사업을 잘하고 집행을 보장하고 보완과 발전을 촉진하는 감독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위대한 창당정신을 자각적으로 실천하고 정치적 품격을 련마하며 능력과 수준을 높여 친근하고 믿음직하고 존경스러운 규률검사감찰대오를 적극 건설해야 한다.

  조락제는 중국공산당 장춘 당지부기념관을 참관해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당사의 학습교육을 심화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하고 혁명적 혈맥을 이어가며 충성하고 청렴하고 책임감 있게 본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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