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엔 인권리사회 제47차 회의는 중국이 제출한 〈모든 인권 향유에 대한 발전의 기여〉란 결의를 통과했다.
결의는, 발전이 모든 인권 향유에 중요한 기여를 하며 발전의 목표는 모든 사람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으로 각국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재언명했다. 결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동하고 빈곤을 퇴치하는 등 방면에서 기울인 각국의 거대한 노력과 중대한 성과를 환영했다. 결의는 각국이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을 실현하여 발전이 인민에 속하고 발전을 인민에 의거하고 발전성과를 인민이 함께 누리도록 할 것을 호소했다. 동시에 각국이 더 나은 인권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것을 호소하고 또한 발전 기회를 평등하게 누리도록 촉진할 것을 호소했다.
베네수엘라, 파키스탄, 꾸바, 까메룬 등 나라는 발언을 통해 중국이 제출한 이 중요한 결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이 발휘한 지도적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발전은 각국에 특히는 개발도상국에 매우 중요하다며 발전이 없이는 인권을 누린다는 것이 불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도전을 극복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각국은 국제협력을 강화하여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며 빈곤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민의 각항 인권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