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7월 13일 저녁 모틀리 바베이도스 총리와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바베이도스는 까리브지역에서 중국의 친한 벗과 동반자이며 수교 44년래 두나라 고위층 래왕이 이어지고 협력도 풍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가 발생한후 두나라는 상부상조하면서 난관을 극복했다. 당면 전염병사태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구가 도움이 필요하면 중국은 결단코 도와나설 것다. 중국은 바베이도스와 함께 백신과 의료 등 령역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것으로 바베이도스의 방역사업을 지원할 것이다. 두나라는 모두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있다. 중국은 바베이도스와 함께 국정운영분야의 경험과 교류를 강화하고 인프라시설 등 령역의 실무협력을 확대하는것으로 두나라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시키려 한다. 중국은 바베이도스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힘이 닿는데까지 도움을 제공하려 한다. 쌍방은 반드시 국제사무에서의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일대일로” 창의는 공동발전을 위해 많은 기회를 창출했다. 중국은 바베이도스 등 까리브지역 국가와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할 것이며 바베이도스도 중국과 까리브 공동체사이의 협력과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하기 바란다.
모틀리 총리는, 중국공산당 창건 백주년을 열렬히 경축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탁월한 견식과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은 첫번째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절대적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은 기필코 두번째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로정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이다. 바베이도스는 중국과 같은 벗이 있는 것으로 해 기쁘게 생각하며 중국과 함께 쌍무협력과 다각소통을 강화하길 희망한다. 그리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통해 두나라관계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와 중국사이의 관계발전을 추진하려 한다. 바베이도스 방역사업에 대한 중국의 보귀한 도움에 사의를 드리며 바베이도스는 바이러스 근원추적문제의 정치화를 반대하고 발전도상국에서의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위해 기울인 중국의 기여를 찬상하며 중국과 함께 백신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