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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방학 취소된다? 교육부 권위적 응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5일 10:04
13일 오후,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의무교육 방과후 서비스와 여름방학위탁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교원 방학 취소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하 로 략칭)는 여름방학위탁반은 학교주동, 사회참여, 교원지원, 학생자원, 공익보편혜택 등을 기본요구로 한다. 교원들의 여름방학위탁반 참여는 자발적이지 강제적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했다. 이에 참여한 교원들에게 적당한 보수를 지급해야 하고 이를 우수선진 선발의 중요한 참고의거로 삼아야 한다.

  려옥강은 “교원 방학 취소한다”는 주장은 의거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교원들이 여름위탁반에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해서는 안되는바 교원들의 여름방학 필요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는 동시에 방학기간 교수 연수, 양성에 시간을 남겨줘야 한다고 표시했다.

  “여름방학위탁반 제3학기로 된다”는 주장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다

  려 옥강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부 매체에서 언급한 “여름방학위탁반이 제3학기로 된다”는 것은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위탁반서비스는 확실히 이를 필요로 하는 가정과 학생들을 겨냥한 것으로 부모와 학생들은 자원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바 강제적이 아니다. 위탁서비스는 간호를 위주로 하고 보충수업, 새로운 수업내용 강의를 조직할 수 없다.

  방과후 서비스 의무교육학교 전체 보급 실현, ‘5+2’모식 추동

  려 옥강은 5월말까지 전국에는 10.2만개에 달하는 의무교육학교에서 방과후 서비스를 전개했고 6496.3만명 학생, 465.6만명의 교원들이 이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그중 도시학교 보급률은 75.8%에 달하고 학생 참여률은 55.4%, 교원 참여률은 62%에 달하며 부분적 대도시 방과후 서비스 학교 보급률은 90%를 초과했는바 방과후 서비스 사업이 중요한 진전을 취득했다고 한다.

  “올해 가을학기 개학후 의무교육학교 전체 보급과 수요가 있는 학생들의 전면 보급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고 려옥강은 말했다.

  교육부는 방과후서비스 ‘5+2’모식을 추동할 것을 요구했는바 이는 매주 5일 동안, 매일 최소 2시간의 방과후서비스를 보장하고 결속시간은 현지 정상퇴근시간과 련결시켜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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