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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승, "2차산업발전 가속해 현지역 경제실력 향상"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5일 10:12
  호창승, 목단강 가목사 쌍압산 조사연구시 강조

  록색발전 특색발전 견지해 산업프로젝트건설 추진

  2차산업발전 가속해 현지역 경제실력 꾸준히 향상시켜야

  호창승 흑룡강성당위원회 부서기 겸 성장이 련일 목단강과 산하의 해림시, 녕안시, 목릉시, 림구현, 그리고 가목사와 산하의 탕원현, 화천현, 부금시, 쌍압산시 우의현, 보청현의 일부 기업들을 찾아 현지역 경제발전 추진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진흥심층추진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과 우리 성에 대한 중요한 연설, 중요한 지시 및 회시 정신을 현지의 실제와 결부시켜 착실하게 리행해 현지역 경제발전의 모든 중요한 분야에 체현시킬 것"을 강조했다. 또 "성당위의 배치와 요구를 참답게 리행해 자원 우세와 지역우위 및 산업토대를 결부시키고 록색발전, 특색발전을 융합시켜 산업프로젝트건설을 중점으로 하루 빨리 2차산업의 비중을 늘려 현지역 경제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호창승 성장이 해서특엔지니어링플라스틱(海瑞特工程塑料)유한회사에서 기업 생산경영과 미래발전계획 등 상황에 대해 알아봤다.



호창승 성장이 보청석탄전기화학공업회사를 찾아 상황을 알아보았다.

  실물경제의 발전을 크게 중시하고 있는 호창승 성장은 "익우강생물과학기술회사(益优康生物科技公司), 흠붕육류가공회사(鑫鹏肉业公司), 목릉발전소밸브회사(穆棱电站阀门公司), 상풍플라스틱회사(祥丰塑业), 목단강플라즈마물리응용과학기술회사(牡丹江等离子体物理应用科技公司), 해서특엔지니어링플라스틱회사(海瑞特工程塑料公司), 대금농농업개발회사(大锦农农业开发公司), 보청석탄전기화화공업회사(宝清煤电化公司), 만리윤달생물과학기술회사(万里润达生物科技公司), 가목사기치트랙터제조회사(佳木斯骥驰拖拉机制造公司), 존 디어(가목사)농업기계회사[约翰·迪尔(佳木斯)农业机械公司] 등 기업을 잇따라 방문해 기업 책임자로부터 기업 생산경영과 연구개발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가속발전전략에 대해 교류했다.

  그는 "과학연구투입을 꾸준히 늘리고 첨단과학기술인재를 유치하여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사슬을 높은 단계로 연장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방식과 방법을 혁신하여 브랜드를 잘 육성하여 제품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꾸준히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을 더 크게 키워야 한다"며 "사상을 해방하고 상업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선진기업과 적극 손잡고 더 높은 수준의 발전을 이룰 것"을 요구했다.

  산업 프로젝트 건설을 크게 관심하고 있는 호창승 성장은 해림시중의약산업단지, 목단강보세물류센터, 화예(桦誉)식량식용유 쌀정밀가공프로젝트, 동북대자연식량식용유그룹 쌀생산라인 등 새 프로젝트 건설현장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국제, 국내 동종업계의 높은 표준을 기준으로 삼아 선진수준을 갖춘 정품프로젝트를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또 "프로젝트건설의 진도를 가속해 시공 황금기를 놓치지 말 것"과 "프로젝트 준공 후 하루 빨리 목표 생산량과 효과를 달성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프로젝트건설을 통해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유명 우수 브랜드를 창조하여 국내외시장을 개척해 진정한 부가가치 향상을 실현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정부부서는 주동적으로 정책지원을 하여 첨단기술, 고성장성, 고부가가치기업 건설을 위한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프로젝트건설과 기업발전의 량호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호창승 성장이 발해진 상관지촌 주민의 생태채소밭을 찾아 주민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호창승 성장은 녕안시 발해진 상관지촌, 림구현 림구진 진북촌을 잇따라 방문했으며 또 발길이 닿는대로 부금시 대유수진 화승촌에 들러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상관지촌에서 그는 관광지 계획과 개발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고 마을 주민가구의 생태채소밭에 들러 주민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농촌의 특색 자원을 충분히 리용해 현지 발전에 가장 적합한 주도 산업을 선택하여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산업지챙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것"을 강조했다.

  진북촌에서 그는 촌당지부가 현대 재배업과 양식업 일체화사업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집단수입을 늘리고 마을 주민들의 수입증대를 이끌고 있는 것에 대해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그는 "진북촌은 지리적위치가 좋고 자원도 있고 시장도 있다"며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특색제품을 특색정품으로 육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농업 + 문화', '농업 + 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도시와 농촌 융합의 농업 현대화 발전의 길을 잘 개척해 나날 것"을 요구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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