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해 변강을 비추네》소수민족군중계렬문화행사가 오는 7월 20일 해림시를 첫역으로 성내 해림, 계서, 할빈, 오상, 녕안, 상지 등 6개 지역에서 총 6회 펼쳐지게 된다.
이번 계렬행사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무대활동을 전개하여 포용성이 더욱 강하고 응집력이 더욱 높은 운명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경축하여 당의 력사를 학습하고 당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수한 민족문화를 고양하고 민족단결의 꽃을 활짝 피워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튼튼히 구축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행사는 흑룡강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와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에서 주최하고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전파부와 각 지역 문화관광국, 민족종교사무위원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