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5일 18시, 장정 5호 B 운반로케트가 대경의 종자를 탑재하고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유인우주선의 귀환모듈은 2일 19시간 동안 궤도에서 비행한 후 예정구역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였다. 2020년 6월 16일에 종자를 중야과학기술유한회사 북경주재 사업일군에게 공식 넘겨주었으며 그해 6월 20일에 다시 대경으로 반납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에 재배한 견본으로 재배한 40가지 종자가 전부 발아했으며 정기적으로 개화하였는 바 남은 종자는 올해 5월에 배육단계에 들어섰다.
대경중야과학기술유한회사 왕광우 총경리는 "대경시는 처음으로 야생꽃씨를 로케트에 탑재해 하늘에 보냈으며 이렇게 많은 종류의 종자를 탑재시킨 것도 흑룡강에서 처음"이라며 " 꽃의 자체 저항성, 형태 특징, 응용 가치 등을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측정한후 우주에 보내기 적합한 "비천"종자를 선택했다. 그중 산 부추, 타설풀 등을 비롯한 8개 과에 15 개 속, 79개 분량의 1만여개 종자가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자를 우주로 보내는 원인에 대해 왕광우는 "우주의 물리적 환경과 지면에 존재하는 차이를 리용한것"이라며 "례를 들면 미소한 중력, 우주복사, 중립자 등을 유도인자로 작용하여 지상 생물의 유전자 돌연 변이를 촉진해 품종의 최적화를 실현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