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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기 회복세 다시 ‘가속페달’…기관들, 인민페 자산 전망 락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5일 15:47
  경제참고보가 14일 세계적으로 경기 회복세가 다시 속도를 높이면서 많은 기관들이 인민페 자산 전망을 락관한다는 내용의 글을 발표했다.

  최근 많은 금융기관이 2021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시장 변화 추이에 대해 하반기에 세계적으로 경기 회복이 한층 더 속도를 내겠지만 국가 간 경제 회복 차이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동시에 많은 기관들도 장기적으로 중국의 경제 성장 잠재력과 인민페 자산의 향후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중국은행 연구원이 발표한 ‘글로벌 경제 금융 전망 보고서’는 글로벌 생산과 무역이 점진적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소비 활동이 계속 속도를 내 반등하고 경기 회복이 빨라지면서 지역간 회복 과정이 한층 더 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시장 전망’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유리한 정책 환경은 계속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리윤 성장 전망치, 상대적 가치 평가 및 투자 주제의 전환을 종합해 중국 주식을 핵심적으로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러 기관들도 인민페 자산을 좋게 보고 있다. CreditEase가 발표한 보고서는 전 세계 공급망에서 중국의 지위와 우위가 여전하다면서 장기적으로 중국의 경제 성장은 비교적 큰 발전 여지가 있고, 인민페 자산은 미래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다.

  시티리서치(Citi Research) 관계자도 중장기 인민페 자산의 가치가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향후 더 많은 해외 기관 투자자들이 인민페 자산을 배치하면서 자본이 계속적으로 중국 시장에 류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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