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2006년에 국가에서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대상해 ‘3지 1부' 즉,‘기층에 내려가 농촌을 지원하고 교육을 지원하며 의료를 지원하고 빈곤해탈을 부축'하는 정책을 출범한 이래 15년 사이에 루계로 43.1만명에 달하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전국 각지의 기층단위에 내려가 봉사하면서 단련을 받았다.
5년을 한개 순환으로 하는 ‘3지 1부' 프로젝트는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중앙 조직부, 교육부, 재정부 등 부문과 손잡고 2006년에 출범한 이래 지난해까지 이미 세번의 순환을 거쳤으며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전국의 2,300여개 현과 구의 기층 단위에 내려가 당지의 빈곤해탈 공략전과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면서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키웠다.
‘14.5'계획 기간, 올해부터 시작하는 4번째 순환 ‘3지 1부'프로젝트는 국가에서 실시하는 향촌진흥전략과 향촌인재진흥의 결책 포치에 근거해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기층에 파견하여 교육과 농업, 의료를 지원하고 향촌진흥을 부축하게 된다.
료해한 데 의하면 국가에서는 올해부터 향후 5년 동안 매년 3.2만명의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선발하여 기층의 교육, 농업, 위생, 수리, 사회보장 등 일터에 배치함과 동시에 당과 국가의 중대전략과 중점업종 등 령역의 일터를 중점적으로 개발하여 이들에게 봉사와 단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