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은행보험감독위원회는 민생은행, 상해포동발전은행, 교통은행, 수출입은행 등 4개 은행의 법과 규정을 어긴 행위에 대해 3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조사에 따르면 상기 은행들은 내부감독관리가 허술하고 업무제도가 불건전하며 이전 조사에서 발견된 부분적 법률과 규정을 어긴 문제에 대해 시정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같은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여 위반하였다. 또한 재테크상품 판매중 부당 교역 현상이 존재하였고 규정을 어기고 기업의 지분에 투자했으며 국가의 지방채무정책에 대한 규정 등을 위반하였다.
이상 관련 법규를 위반한 문제에 대해 중국은행보험감독위원회는 민생은행에 1억 1,450만원, 상해포동발전은행에 6,920만원, 교통은행에 4,100만원, 수출입은행에 7,345.6만원의 벌금을 안기는 행청처벌을 내렸다. 동시에 관련 기구의 3명 책임자에게 경고처분과 벌금을 부과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