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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교류문화원 창립 7주년, 광익문화예술단 창단 3주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9일 13:23
  7월 13일 오후, 심양 소재 중한교류문화원 창립 7주년, 광익문화예술단 창단 3주년 기념행사가 사회 각계 래빈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됐다.

  김경철 원장의 사회하에 진행된 제1부 공식행사에는 중한교류문화원 홍보영상 방영, 중한교류문화원 안청락 리사장 환영사가 있었다.



  안리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과 중국, 중국과 한국은 산천을 맞대고 있는 이웃이다. 문화적인 리해와 련대를 통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량국의 우의를 다져가는 것"이 바로 중한교류문화원의 개원 목적인 동시에 지난 7년간 운영의 방침이였다고 피력했다.

  이어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최두석 총령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료녕성지회 방보국 서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이 래빈을 대표하여 축사를 했다.

  공식행사에서 광익문화예술단은 중한교류문화원 안청락, 박성관 공동리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김경철 원장, 정택민 비서장, 손미령 비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상익그룹 회장비서실 권기정 비서와 한중문화융연구소 김영식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행사는 광익문화예술단의 경축공연으로 오프닝무대, 화합의 선률, 끼와 열정, 천상의 목소리, 광익문화예술단 비전선포, 중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한다 등 5개 부분을 통해 환상의 공연하모니를 관중들에게 선사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한교류문화원은 2014년 7월 19일에 개원하고, 자체추진행사와 대외협력행사로 사업을 진행했다. 자체추진행사는 공연, 교육, 체육, 전시, 기타 등이 포함되며 대외협력행사는 주심양한국총령사관으로부터 위탁받은 국가기관 협력행사와 심양한인회 등 민간단체로부터 위탁받은 민간단체 협력행사가 포함된다.

  광익문화예술단은 중한교류문화원 산하의 문화단체로 2018년 창단되여 전통 춤, 노래, 사물놀이, 관현악, 민악 등 중한 량국 문화에 기초한 공연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료녕신문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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