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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 륭요: 무형문화재 북경자수산업으로 치부의 길 열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9일 14:42



  7월 18일, 륭요현 북루향의 한 복장기업에서 일군들이 북경자수제품을 제작하고있다.

  근년에 하북성 형대시 륭요현은 의류 산업의 형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현지 기업이 북경자수 등 전통 기예를 도입하여 치파오(旗袍), 수공 자수 등 무형문화재를 발전시킬 것을 격려하면서 현지에 남아있는 녀성들에게 무료로 자수 기능을 양성시키고, 의류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전통 무형문화 기예의 전승을 추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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