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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가 성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19일 15:24
  16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요청을 받고 북경에서 화상 방식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가한 후 외교부가 습근평 주석의 회의 참가 성과를 언론에 소개했다.

  외교부 마조욱 부부장은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가 전염병 감염사태 대처와 경제회복 추진을 위해 특별히 추가 개최한 한차례 지도자 비공식회의라고 소개했다.

  중국이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성대기 경축하는 시점에 열린 이번 회의는 습근평 주석이 참석한 한차례 중요한 다각 지도자 회의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를 향한 중국의 한차례 중대 외교행동으로 세계 전염병 대처면의 협력 강화, 세계 경제 회복 추진, 아시아태평양 운명공동체 구축에 특수하고도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당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바이러스 변이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전염병 예방통제 정세가 여전히 준엄하고 따라서 세계경제 회복세도 취약한 상황이다. 국제사회는 더 많은 자신감과 희망, 협력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관건 시기에 습근평 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가해 “단결 협력해 전염병 상황에 대처하고 경제 회복을 이끌어 나아가자”란 제목으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은,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세계 단합 방역에 새 처방을 내놓았으며 세계 경제 회복에 새 사고방식을 제공했고 나아가 아시아태평양 협력의 심화에 새 원동력을 주입했다고 했다.

  첫째, 중국 발전의 길을 설명하여 국제적 인지도를 확대하여 폭넓은 인정을 받았다. 이는 날로 복잡해지는 국제 정세와 지역 정세에 중국으로부터 산생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했다.

  둘째, 운명공동체 리념을 창도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발전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회의에서 발표된 지도자 선언은 아시아태평양 공동체 목표 구축을 재확인했고 아시아태평양 운명공동체 구축 리념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중대 정책 주장을 충분히 구현했다.

  셋째, 단결협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 아시아태평양 전염병대처 협력을 선도 추진해 나아갔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은 세계 전염병 대처에서 가장 믿음직하고 가장 신뢰할만한 기둥이라할 수 있다.

  넷째, 세계 발전에 착안해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태평양과 세계 경제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경제 회복에 유조한 일련의 중국 방안을 제출했다.

  다섯째, 실무협력에 초점을 마추고 중국의 힘을 적극 기여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 전염병 대처와 경제 회복, 협력에 힘이 되는 중국의 중요 창의를 제출했다.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각측과 함께 창의들을 효률적으로 관철하고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가 관련 분야 실무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아시아태평양 각측의 전염병 대처와 경제 회복에 조력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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