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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 미성년 네티즌규모 1억 8300만명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7.21일 02:03
공청단중앙 청소년권익보호부,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는 20일 북경에서 공동으로 를 발부했다. 보고는 2020년 우리 나라 미성년 네티즌규모가 1억 8300만명에 달하고 미성년의 인터넷보급률은 94.9%에 달하며 우리 나라 미성년 네티즌규모가 련속 2년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에 따르면 도시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이 95%에 달하고 농촌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이 94.7%에 달했다. 이동인터넷이 농촌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침투됨에 따라 도시와 농촌의 미성년자 인터넷보급률 격차는 더욱 줄어들었다. 미성년 네티즌 중 휴대폰리용률은 92.2%에 달하고 자가 휴대폰 보유률은 65%에 달했는데 휴대폰은 미성년 네티즌 보유률이 가장 높은 인터넷설비에 속했다.

보고는 미성년자의 인터넷접촉 저년령화 추세가 더욱더 뚜렷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음악듣기와 게임은 여전히 미성년층 네티즌의 주요 온라인 오락활동이고 미니동영상은 신흥 온라인 오락활동방식으로 수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보고 조사는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소학교, 초중, 고중 및 직업학교 학생들을 망라했으며 최초로 학부모들의 인터넷 관념과 교육방식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보고는 미성년자의 사생활정보 보호를 보완하고 농촌 미성년자의 인터넷응용능력을 향상시키며 미성년자의 온라인 비리성적 행위에 대한 감독관리를 중시하고 온라인 교육모식을 보완하며 학부모가 자녀의 본보기가 되고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인도하는 등 내용의 건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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