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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가장 일손이 부족한’ 직종 1위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23일 12:47



  7월 22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는 ‘2021년 2분기 전국적으로 가장 일손이 부족한 100개 직종 순위’를 공포했다.

  이번 ‘가장 일손이 부족한’ 직종 순위 10위에는 각기 영업사원, 식당 종업원, 경비원, 청소원, 마케팅 전문인원, 상품영업사원, 부동산중개인, 계기(仪器仪表)제조공, 가사도우미, 택배기사가 포함되였다. 이번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영업사원(营销员)은 이미 여러회 련속 1위를 차지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책임자는 1분기와 비교했을 때 이번 분기의 채용 총 수요와 전체 구직자수는 모두 감소했으나 구인배률은 한층 더 상승했는데 이는 2분기에도 수급관계가 전반적으로 빠듯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고기능인재 부족현장이 비교적 두드러졌다.

  새로 순위에 오른 30개 직종중 절반 가까이는 제조업, 정보전송, 소프트웨어업, 정보기술서비스업 등과 관련되여있었는데 필요한 직업의 전문화 요구가 비교적 높았다. 례를 들면 ‘계기제조공’이 10위 안에 오르고 '스마트제조공정기술자', '공구기계조립공', '폴리실리콘제조공', '통신공정기술자', '자동제어공정기술자' 등 직종이 새로 순위에 올랐으며 '기계수리조립공', '프레스공', '금속열처리공' 등 직종은 부종상황이 커지는 추세이다.

  2분기 순위로 볼 때 생활서비스업 관련 직종 수요가 여전히 왕성한 추세를 유지했다. 여전히 10위권에 든 '청결원', '식당 종업원', '가사도우미' 외 '미용사', '영유아발전안내원' '양로간병인' 등 직종의 순위가 상스앟여 인력부족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순위는 전국 102개 지정 모니터링 도시 공공취업서비스기관이 작성한 인력자원시장 구인, 구직 데터에서 온 것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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