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은 22일 보장성 임대주택 발전 가속화 및 부동산시장 조절통제를 한층 더 잘할 데 관한 영상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주택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회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보장성 임대주택 발전을 가속화하고 부동산시장 조절통제 사업을 한층 더 잘할 데 대해 연구, 포치했다.
한정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성실하게 관철실시하고 보장성 임대주택을 ‘14.5’ 주택건설의 중점과업으로 삼고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해 대도시의 주택에 관한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장성 임대주택 정책의 중점을 잘 파악하고 보장대상을 명확히 하며 신규 시민과 청년의 주택보장을 적극 잘 해나가 신규 시민 가운데서 기본공공서비스에 종사하는 주택난 대중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 ‘기본을 보장하는 것’을 견지하고 소형분양주택을 위주로 하여 ‘로동자수와 일자리수가 대체로 균형을 이루도록’ 극력 실현해야 한다. ‘부담가능, 지속가능’의 원칙에 따라 과학적인 임대료가격책정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현지의 실정에 따라 인구 도시 순유입을 중점으로 하여 도시의 주체적 책임을 구체화하고 보장성 임대주택을 서둘러 발전시켜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