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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1주년 맞으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7.22일 23:52
--길림은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 전방위적 진흥의 찬란한 장 엮을 것이다

한여름의 7월, 위대한 중국공산당은 100살 생일을 맞이했다.

천안문광장은 이 력사적인 성대한 축제를 지켜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과 인민을 대표하여 장엄하게 선포했다.

“중화민족은 일떠서고 부유해지면서 강대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이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력사 발전과정에 들어섰다.”

습근평 총서기의 장엄한 선고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고 100년을 분발해온 리정비를 정했으며 중화민족이 도달한 새로운 력사적 높이를 표시해놓았다.

백년 동안의 련마에 얼마나 많은 파란만장이 있었을가. 천년의 꿈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졌다!

장백산은 푸르고 송화강 물결은 세차다. 물에는 맑은 파도 일고 땅에서는 푸른 파도 인다. 일망무제한 논에서 벼모가 싱싱하게 자라고 한창 발전하고 있는 천리 대지는 생기로 가득 차 있다.

동북 로공업기지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안고, 길림 백성들에 대한 념려를 안고 지난해 7월에 습근평 총서기는 5년 사이에 세번째로 길림성을 시찰했다.

2020년 7월 22일, 습근평 총서기는 땡볕 속에서 선후로 리수현의 국가 백만무 록색식품원료(옥수수) 표준화 생산기지 핵심 시범구에 가 알곡 생산과 흑토 보호 리용 정황을 알아보고 또 시골 뜨락에 들어가 합작사 농업기계 규모 경영 정황을 시찰했으며 사평전역기념관을참관하면서 “새 중국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고 부탁했다.

2020년 7월 23일,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로 장춘시 관성구 단산가두 장산화원사회구역에 가보았고 중국제1자동차와 장춘신구에 가보았다. 이 곳들에서 그는 “이곳 풍경은 비할 바 없이 좋다”고 우리들을 격려했고 “민족브랜드를 강하고 크게 만들어야 한다.”, “새시대 길림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새로운 업적으로 창조해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했으며 “사회구역 관리는 강화해야지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집약화, 내포식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타일렀다.

우리 성 각급 당위와 정부, 광범한 간부들은 그의 간곡한 타이름과 부탁을 마음에 아로새겼을 뿐만 아니라 실제 사업에서도 착실하게 락착시켜 우수한 답안지를 내놓았다.

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알곡 안전의 중임을 짊어지다

2007년, 국가 경작지 보호정책에 호응하여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중국과학원, 중국농업대학, 리수현농업기술보급본소 등 단위들은 토지 보호와 농업 개발을 병행하는‘리수 모식'을 집단적으로 연구, 개발했다.

리수현농업기술보급총소 소장 왕귀만은 이렇게 기자에게 말했다. “리론적으로 보면 리수 모식은 우리의 흑토지 리용과 보호를 구현하며 기술적으로 보면 전통적인 경작기술에 비한다면 그것은 전복적인 것이다. 이전에는 경작하기 전에 밭에 곡초가 남아있지 말아야 하는데 지금은 온통 곡초로 덮혀 있는 조건에서 파종한다. 이런 경작 방식은 경작 제도의 한차례 ‘혁명'이다. 만약 우리가 모든 밭에 다 리수 모식을 보급한다면 환경은 더욱 아름다와지고 알곡 창고는 청춘과 활력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2020년, 우리 성 알곡 총 생산량은 760.6억근으로 련속 8년간 700억근을 돌파했다. 같은 해 우리 성은 보조자금 7.2억원을 배치하여 1,852만무에 대해 보호성 경작을 실시, 국가 임무의 42.5%를 넘쳐 완수함으로써 동북의 4개 성과 자치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우리 성 알곡총 생산량은 한창 800억근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보호성 경작지는 이미 2,875만무로 늘여 중국인들의 밥그릇에 길림의 알곡을 더욱 많이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습근평 총서기는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에 참가한 길림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할 때와 길림을 시찰할 때 우리 성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앞장서 농업현대화를 실현하고 다투어 현대 농업 건설의 인솔자로 되여야 한다.”

같은 해 7월, 습근평 총서기는 해란강반에 위치한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 갔다. 그는 질퍽한 논두렁을 따라 논에 나가 한창 일하고 있는 농민들과 농업기술일군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에는 13억 인구가 있다. 우리 자신에 의거해 알곡 생산을 안정시켜야 한다. 량식도 브랜드를 키워야 한다. 이래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효익도 좋게 된다. 마을 사람들의 대풍작을 축원한다.

현재의 광동촌 입쌀 브랜드는 점점 인기가 높아가고 판매는 점점 더 잘되고 있다. 길림성에서 구축한 ‘전국 첫 량질 입쌀 맞춤형 시범성’의 동풍을 타고 촌에서는 논을 100평방메터의 작은 뙈기로 나누어 사회적으로 분양받게 했다. 짧은 2년 사이, 이런 ‘공유 논밭’의 입쌀 판매량은 120톤에 달했으며 판매액은 2,400만원에 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매번 길림성에 올 때마다 농업, 농촌, 농민을 아주 관심하고 배려하고 사랑했으며 국가 알곡 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에 부여한 국가적 책임이며 흑토지는 그가 마음속으로부터 걱정하는‘경작지중의 참대곰'이다.

길림사람들은 시종 가국(家国)의 정감으로 사명 담당을 불러일으키고 높은 정치적 책임감으로 국가의 알곡 안전을 지키는 력사적인 중임을 주동적으로 짊어졌다. 흑토지를 더욱 잘 지키기 위해 길림성은 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장 한준을 조장으로 하는 흑토지보호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여러 명의 원사들이 이끄는 흑토지보호전문가위원회를 내왔다. 성당위, 성정부의 명의로 흑토지 보호를 전면 강화하는 〈길림성 경작지보호조례〉,〈길림성 흑토지보호조례〉등 실시의견을 출범시키고 10개 방면, 38개 조목의 구체적인 조치들을 제정하고 인재, 자금, 대상, 정책 등으로 흑토지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알곡 생산은 토지에 의거하고 알곡 생산은 기술에 의거하는’전략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했다.

최근, 길림성은 〈길림성 흑토지보호보례〉개정을 완성하고 길림성인대의 립법을 통과, 매년 7월 22일을 길림성 혹토지 보호일로 확정했다.

우리 성은 또한 중국과학원과 흑토지보호 전략 협력을 추진하여 공동으로 ‘흑토량창(粮仓)’과학기술 대회전을 실시하여 농안, 리수, 진래에 3개의 만무급 흑토지 보호시범구를 건설하고 19개 흑토지 보호시점현을 실시하고 리수현의 전현 범위에서 ‘전장제(田长制)’관리기제를 실시, 흑토지 보호시범 모범을 구축하여 흑토지라는 이 ‘경작지중의 참대곰’을 확실하게 잘 보호하고 잘 리용하고 있다.

동시에 5개 현에서 10만무의 알칼리성 경작지 관리를 시험적으로 실시했다. 고표준의 농경지 건설을 강화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지방 건설자금을 모으고 일반 채권 2.4억원을 발행하여 고표준 농경지 건설에 사용했다. 고표준 농경지 시범구 15만무를 가동해 고품질로 고표준 농경지 지속 건설 추진을 위해 기반을 다졌다.

환경이 량호하고 토양이 비옥하며 가뭄과 침수에도 피해가 없는 영원히 리용되는 큰 알곡창고가 길림 대지에서 현실로 되고 있다.

동시에 우리 성은 현대 재식농업의 혁신 발전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5대 향상 행동’을 중점적으로 실시 즉 종자 질(种质) 자원보호능력 향상 행동, 자주적 혁신능력 향상 행동, 주체 육성능력 향상 행동, 육성기지능력 향상 행동과 재식농업 관리능력 향상 행동이다.

3대 체계 건설로 향촌진흥을 추진하다

리수현 로위농기계농민전문합작사의 뜰에 새로 장만한 6대의 200여마력 뜨락또르가 갓 발동을 껐고 각종 면경파종기가 가지런히 줄지어 서있다. 9년 동안의 발전을 거쳐 합작사의 성원들은 초기 6가구에서 176가구로 발전했고 나아가 600가구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대형 농기구 54세트를 갖고 있다. 이 합작사는 농업 사회화 써비스, 규모 경영과 신기술 보급을 하나로 집결한 신형 농업 경영주체이다.

“총서기는 ‘더욱 분발하고 경험을 총화하며 부단히 보급해야 한다.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지역에 따라 합작사를 발전시키고 더 많은 전문합작사 발전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는 우리에게 큰 고무를 주었다. 앞으로 합작사는 계속 인민 봉사를 취지로 농촌 토지 규모 경영을 추진하고 농업 현대화와 농민 수입 증가로 치부 실현을 다그치는 데 모범이 되고 선봉이 될 것이다.”고 로위농기계농민전문합작사 리사장 로위는 말한다.

1년 동안, 우리 성에서는 적극적으로 농민합작사 질 향상 행동을 전개해 쌍양구, 구태구, 동료현, 공주령시, 정우현 등 5개 현(시, 구)을 규범 승화 시점으로 추진했다. 가정농장 육성계획을 실시해 유수, 쌍양, 구태, 공주령 등 10개 현(시, 구) 가정농장을 첫 시범현 시점으로 창설하였다. 신형직업농민을 크게 양성해 ‘1231’공정을 실시, 농업사회화써비스체계건설을 적극 추진해 전업적이고 시장화한 써비스 조직을 적극 육성해‘룡두기업 + 합작사 + 기지’등 산업화 경영모식을 실행했다.

현재 전성의 농민합작사 규범은 8만 2,000개로 발전하여 구성원 111.8만호를 이끌었고 현급 이상 시범사 3,747개를 육성하여 6가지 ‘백강 시범사’를 설립했다. 전성의 가정농장은 14만 6,000개, 현급 이상 시범 가정농장은 3,000개로 발전했다. 토지 위탁 관리, 토지 출자, 대리 경작 등 규모 경영 모델을 보급하고 소농가와 현대 농업 발전의 유기적인 련결을 추진했다. 토지사용권 양도 면적은 3,068만무로 가정 도급면적의 48.7%를 차지한다.

고소질의 농업 경영대오를 만들었다. 신형 농업 경영주체 선두자를 선발하여 일본, 한국, 독일, 프랑스 등 나라에 파견해 루계로 21기에 거쳐 433명을 양성시켰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재정자금으로 농민들의 출국교육을 조직한 사례이기도 하다. 이런 조치는 길림 향촌 진흥과 농업 현대화 과정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산업체계가 부단히 전환, 융합되고 있다.‘곡두식미(粮头食尾)',‘농두공미(农头工尾)'를 중심으로 농산품 가공업 발전을 지지, 중량(中粮) 등 3대 관련 식량회사가 길림에 투자했고 전성 규모이상 농산품가공 기업은 1,217개에 달하며 성급 이상 선두기업은 651개(국가급 54개)로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성급 이상 룡두기업은 재배기지 3,500만무, 목축기지 3억 2천만마리 양식의 규모를 이끌었다.

시설 원예에 지원을 강화하고 인삼 산업 진흥공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레저농업을 발전시키고 채집, 관광, 농사 체험 등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켰다.

농촌 1, 2, 3 산업 융합 선도구 6개, 성급 이상 현대농업산업단지와 창립 단위 51개, 특색 농산품 우세구 42개, 국가급 우세특색산업군체 3개, 성급 시범 농업 산업화 련합체 147개, 성급 이상 ‘1촌 1품’시범 마을 270개를 설립했으며 국가 산업강진 건설대상 29개를 실시하였다.

생산 체계가 부단히 완벽하게 향상되였다. 전과정 농기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알곡 생산 전과정 기계화를 전면적으로 전개하여 시범성 건설을 추진하고 국가급 시범현 28개를 설립하였으며 2020년 농기계 총동력은 3,900만키로와트에 달했다. 뜨락또르 보유량은 126만대로 농작물 경작과 수확의 종합 기계화수준은 91%로 전국 평균 수준을 20% 포인트 초과했다.

성당위, 성정부는 목축업의 중축 산업 역할을 충분히 발휘, 성정부에서는 〈목축업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등 일련의 정책 조치를 제정, 실시했다. 성목축국, 성재정청 등 7개 부문은 〈길림성에서 고기소 산업을 크고 강하게 발전시킬 데 관한 10가지 정책조치〉를 하달하여 ‘짚을 고기로’변화시키는 것과 천만마리 고기소 대상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했다.

디지털 농업 혁신 공사를 실시했다. 성급 디지털 농업 클라우드 플래트홈의 건설을 완벽화하고 옥수수(벼) 전산업 체인 빅데이터 플래트홈, 꽃사슴 인삼 식용균 아이템 빅데이터 플래트홈, 농촌 경영주체 관리 플래트홈의 보급 응용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정보 입촌을 추진하여 55개 현(시, 구, 개발구)을 피복하고 익농정보사(益农信息社)를 루계로 8,030개 건설했고 성급 사물 인터넷 응용 시범점을 100개 건설했다.

농업정보화는 전국에서 ‘5가지 1위'를 실현했다. 12316, 12582 플래트홈과 농민의 상호 작용 써비스량은 전국 1위, 농업 전자상거래가 마을 입주 전국 1위, 흙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비료를 주는 핸드폰 정보써비스가 전국 1위, 이농보 APP 성역 사용호 전국 1위, 중국이동써비스 농업시범기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우리 성은 농업농촌부에 의해 정보입촌 입주 첫 시범성으로 확정되였고 농업전자상무 시범성, 사물 인터넷 지역 시험 시범성으로 확정되였다.

동시에 농촌 거주환경 관리는 마을 규정과 민약에 포함되여 행정촌 전체를 피복하고 농촌 생활쓰레기 운송처리체계는 현역 전반을 거치며 ‘4호 농촌도로’는 행정촌 전반 복사를 실현했다. 농촌 거주환경 정돈 향상 5년 행동방안을 제정하고 중점적으로 농촌 ‘화장실 혁명', 생활쓰레기 관리, 오수 관리, 마을 청결 행동, 마을 용모 등 ‘5대 향상 행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농촌 거주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홍색 혈맥을 잇고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다

영웅의 도시 사평에서 70여년 전에 다리 하나는 철서와 철동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사평전역 기간에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인민군대는 국민당군대와 이 다리를 둘러싸고 치렬한 전투를 벌렸다. 오늘의 사평전역기념관에는 이 전투 장면이 그대로 복원되여 있다.

사평전역기념관 관장 리수봉은 기념관 내의 진렬품, 게시판, 사진을 망라해 어느 하나에도 전체 간부 직원들의 심혈이 깃들지 않은 것이 없다면서 사평전역은 군사(军史)이며 또한 당사라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총서기의 분부를 아로새기고 기념관 전체 일군을 인솔해 맡은 바 일을 잘함과 동시에 애국주의교양기지로서의 기념관의 기능과 작용을 충분히 잘 발휘해갈 것이다.”

당의 력사는 가장 생동하고 가장 설복력 있는 교과서이다. 1년래 사평전역기념관은 우리 성의 중요한 홍색교육기지로 자리매김했다.

당사 학습 교양을 전개한 이래, 길림의 각급 당원간부들은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터득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고 새 국면을 타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제반 사업들을 참답게 추진,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분부를 실행하는 실제행동으로 당사 학습교양을 실시하면서 새시대 길림의 진흥 발전 과정에 애써 새로운 것을 담당하고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며 새로운 성과를 따내기에 궐기했다.

전성 상하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사 학습교양 관련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과 당중앙의 요구 포치를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면서 전국적으로 첫패로 전성 당사 학습교양 배치회의를 소집하고 제일 빠른 시간내에 성당위 당사학습교양지도소조 및 사업기제를 건립했다.

전성 당사 학습교양 배치회의, 중앙강연단 강연회, 지도소조 회의 및 성당위 상무위원 회의, 중심조 학습회의, 전문테마 독서반 동원회의와 총화회 등 회의들을 소집하고 당사 학습교양을 전면적으로 배치하고 포치했으며 일의 진전을 제때에 감독, 관리하고 구체 문제들을 연구 해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 지도부는 솔선적으로 독서반 활동을 시동하고 3일간의 시간을 리용해 사평시, 백산시, 통화시에 심입해 사평전역기념관, 림강보위4차전역기념관, 동북항일련군기념관, 양정우간부학원 등 당성 교육기지를 참관했다.

성 당정대표단은 상해의 중국공산당 제1차, 제2차 대표대회 개최지에 가 홍색 코스를 다시 걷고 홍색 기억을 되새기고 초심의 원천을 더듬었다. 성당위 상무위원 지도부는 장춘 제1자동차그룹에 가 ‘4사’교양활동을 전개했다.

전성 각급 당원간부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당사 학습교양 동원대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과 〈중국공산당 력사를 론함〉을 학습교양의‘강령'으로 삼고 참답게 자습하고 연구토론을 벌이며 주제강연 활동을 진행했다. 현재‘4개 전문테마’학습 활동이 성, 시, 현 3급 지역을 전면 피복했으며 여러 층면의 당사 주제 강연 2만 1,000차를 진행함으로써 연인수로 120만명 군중들이 강연을 청취했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경축해‘홍색 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 혈맥을 이어가자’란 사상령혼 주조 고차원 포럼을 조직했다.‘중국공산당 백년 로정과 초심 사명’주제를 둘러싸고 새시대 대강당 주제강좌를 진행했다. 성 관할 주요 지도간부 연구토론반을 열고 290여명 성 관할 주요 지도간부들이 습근평 총서기의 ‘7.1’중요 연설 정신을 둘러싸고 주제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당사 학습교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홍색관광도 지속적으로 승온하고 있다. 지난 5.1절 휴가 기간에 사평전역기념관은 많은 유람객들의‘인터넷 유명’필수 방문지로 되였으며 돈화 한총령 등 홍색 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 수는 력사상 동기 대비 최고 수준에 접근했다.‘항일련군 정신 전승',‘항일련군 봉화 명기',‘국문에 경의’ 등 성숙된 홍색관광 경전코스 세갈래, 전국 홍색 경전풍경지 16곳, 항일련군 옛터 133곳, 혁명 옛터 269곳 등등… 1년래 우리 성에서는 홍색관광 산업을 전면적으로 추동하면서 하나 또 하나의 길림 특색의 홍색관광 브랜드들을 선보였다.

홍색관광 발전의 동풍을 타고 근년래 우리 성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와 ‘3억명이 빙설운동에 참여한다'는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충실하게 리행하면서 상층 설계와 창조적인 실천을 통해 빙설산업이 공급자측 개혁의 길림의 길을 걷고 있다. 관건 분야에서 따라잡던 데로부터 인솔하는 데로의 도약을 실현했으며 ‘중국 빙설산업 발전은 길림을 보라’는 태세를 형성함으로써 길림인들은 빙설로 영광을 느끼고 빙설로 행운을 누리며 빙설로 부유해지고 있다.

기층 당건설을 강화하고 기층 관리를 확실하게 하다

장춘시 관성구 단산가두 장산화원사회구역에 들어서면 주민들의 느긋한 모습과 조화롭고 아늑한 환경이 한폭의 아름다운 화면으로 눈앞에 펼쳐진다. 1년전, 습근평 총서기는 이곳에서 사회구역의 당 건설, 기층 관리,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 상황 등을 알아보고나서 “국가 관리 체계와 관리 능력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사회구역 관리는 오직 강화되여야지 약화되여서는 안된다.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당조직이 제일 기층으로 뻗아나가도록 추동하며 기층 당조직 사업 체계를 건전히 함으로써 도시 농촌 사회구역 관리에 튼튼한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의 기층조직은 당이란 이 집정 대청사의 근본 기석이며 당의 모든 사업과 전투력의 기초이다. 장산화원사회구역 당위 서기 한려평은 “장산화원사회구역의 전체 당원 간부 직원들은 총서기의 분부를 아로새기고 사회구역 관리의 활수 효과를 충분히 발휘해 주민 자치, 사회 공치, 봉사 선치, 평안 법치, 문화 덕치 등 ‘5치’의 융합을 돌출히 함으로써 공동 관리의 활력이 현저히 증강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 사회구역에 설립된 간부학원은 교사진, 교육과정, 교재, 교수기지 등 ‘4가지 창고 건설’을 보장으로 하고 리론 + 전업, 특색 + 개척, 당 건설 + 관리, 기초 + 실무, 교실 + 과외 등 ‘5대 교육과정 체계’를 지탱점으로 하여 집중 교대 훈련, 주제 연수 훈련, 도사 직접 훈련, 현장 실제 훈련, 공익 지도 훈련, 온라인 훈련 등 ‘6대 양성반 형식'을 내오고 소질 높은 전문화된 사회구역 간부대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강산이 바로 인민이고 인민이 바로 강산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분부에 따라 우리 성에서는 일련의 창조 혁신 조치들을 내놓았다--

지속적으로 기층 관리를 확실하게 다잡았다. 각 전선, 각 분야의 기층 당조직을 조직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주전장에서, 농촌 진흥과 기층 관리의 제1선에서, 대상건설과 과학기술 공략의 최전연에서, ‘1주, 6쌍’ 산업공간 포치를 추진하고 ‘5개 합작’을 심화하는 실천 속에서 용감히 중책을 짊어지고 난관을 공략하면서 군중들 마음속의 기둥으로 되였다.

지속적으로 조직체계를 긴밀하고 건강하게 했다. 조직 피복의 공백점과 역할 발휘의 박약점에 초점을 모으고 조직 설치를 최적화하고 조직 기능을 강화했으며 유형의 피복 토대서 효과적인 피복을 추진했다.

조직사업 봉사 진흥발전 행동계획, 도시 기층 당 건설 혁신 ‘길림행동’계획,‘홍색 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 혈맥을 잇기’사상 령혼 주조 행동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동시에 기층의 명확한 발전방향을 다잡는 것을 견지하고 기바꿈 전기 준비사업을 잘하며 전성에서 연약하고 산만한 700개의 당조직 정돈을 전부 완성함으로써 기층 당조직의 정치적 기능과 조직력을 크게 강화했다.

당지부사업조례를 참답게 실행하고 당지부 련계점 복사 인솔 역할을 강화했으며 새시대 길림 당지부 표준 체계(BTX) 형성에 진력하고 당지부 건설 표준화, 규범화, 정보화를 추진했으며 당조직의 조직, 선전, 응집, 군중봉사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했다.

〈형식주의가 뚜렷한 문제를 해결해 기층 부담을 경감할 데 관한 구체적 조치〉를 참답게 실시하고 성당위 상무위원과 성급 지도간부가 앞장서 사업 작풍을 개진하고 기층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당위(당조) 서기가 기층 당건설 사업을 다잡는 회보진술 평의, 심사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시(주)당위 서기가 기층 당건설을 다잡는 보고진술 평의회의를 열고 당(사업)위원회 서기의 보고진술을 청취하고 당위(당조)의 주체적 책임과 서기의 제1책임자 책임을 단단히 했다.

새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깊이 있게 관철, 락착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려 깊이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이기도록 봉사를 보장하고 폭력배, 악세력들의 부패와 ‘보호세력'을 깊이 파내고 철저히 조사했으며 민생 분야의 전문 정돈을 확실하게 추진했다… 전성 상하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면서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강화시켰다.

새시대 훌륭한 간부 표준을 견지하고 정확한 간부 임용 방향을 수립하며 덕과 재능을 겸비하고 덕을 우선하며 자신과 관계없이 유용한 인재를 임용하는 것을 견지하고 충성하고 깨끗하며 책임감 있는 자질 높은 간부대오를 대대적으로 양성했다. 기풍이 바른 간부 임용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위해 강력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했다.

인재 발전기제의 개혁을 깊이 추진하고 중대 인재공정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인재를 간고하고 편벽한 지역과 기층 일선으로 류동하게 고무하고 격려했다. 길림 인재정책 18조와 ‘1+3’부가 실시세칙의 락착과 착지를 추동하고 이 토대상에서 인재활력 〈정책조치 2.0 버전〉을 제정, 출범했다.

‘길집인재(吉聚人才)’클라우드 인재초빙 등 계렬 활동을 개최하고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창업에 당신이 있고 ‘바로’길림에 있다〉는 연설 보고는 100만명이 넘은 시청자를 기록했고 6만여명이 길림성에 남아 일할 것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대학졸업생 길림에 남기 공정을 실시하면서 장춘시만 해도 8만 8,000명에 달하는 대학졸업생들이 길림성에 남게 되였다.

민족브랜드를 진흥시키고 자주혁신에 분발하다

6월 17일, 중국 제1자동차 위산기지 생산능력 제고 대상이 정식으로 완공되여 첫 자동차를 생산했다. 이는 기지의 표준 생산능력이 41만대에서 51만대의 목표를 순리롭게 달성하였음을 알렸다.

6월 29일, 년간 2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중국 제1자동차 홍기 번영공장이 착공되였다. 첫 교부한 모델 차량인 홍기 E-QM 5는 14.5개월 만에 가상 공장 설계에서 실제 공장 완공으로의 과정을 실현했다.

최근 년간, 길림은 전성의 힘을 모아 전력을 다해 제1자동차그룹의 개혁, 혁신, 발전을 지지했고 제1자동차그룹의 관건 핵심기술의 돌파에 조력했으며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합하였고 더욱 높은 고수준의 호리공영을 실현하면서 ‘길림속도’를 충분하게 체현했다. ‘홍기’브랜드는 품질을 부단히 제고하여 ‘중국 제조(中国制造)’에서 ‘중국 지능 제조(中国智造)’로 가속화했다.

중국 제1자동차그룹 조립작업장의 국내 첫 ‘무인 배송’지능생산작업장에는 지능화 일터가 전반 일터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5,000명이 넘는 글로벌 연구개발팀이 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했으며 자주 브랜드 자동차가 지능화 제조로 전진하는 새로운 려정을 보여주었다. 3개의 홍기 전시청이 선후하여 사우디아라비아에 착지했고 ‘홍기’브랜드가 글로벌 려정에서 또 한번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중국의 고급 자동차 제조의 강력한 목소리를 세계에 전파했다. 이외 제1자동차 해방회사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다잡고 분발하여 다시 한번 최고봉에 올랐으며 지능시대에 진입했다. 이는 지난날의 휘황한 력사를 전승하였을뿐더러 미래 발전에 대한 웅장한 포부를 보여주었다.

중국 제1자동차는 현재 노력하고 전력을 다하는 창업시기의 정신과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더욱 견고해진 분투정신을 계승하면서 민족자동차 공업의 강력한 굴기와 길림 진흥 발전의 우선 돌파에서 새로운 장을 써내려가고 있다. 1년간 ‘홍기’브랜드는 년간 판매량이 유일하게 20만대를 돌파한 자주 승용차 호화 브랜드로 되였고 3년간 42배 성장했으며 ‘해방표’트럭은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생산, 판매량은 3년간 62% 성장했다. 제1자동차―폭스바겐 브랜드는 유일하게 년간 생산량이 200만대를 돌파한 승용차 기업으로 거듭났다.

중국 제1자동차그룹유한회사 리사장이며 당위 서기인 서류평은 “길림성의 전력적인 지지에 힘 입어 중국 제1자동차그룹유한회사는 전환 과정에서 돌파를 실현했고 승화 과정에서 성장했으며 길림성 제조업의 전환승급에서 가장 대표적인 축소판으로 거듭났다. 중국 자동차를 해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명함장'으로 제1자동차그룹은 의지와 결심으로 중국 자동차 공업을 이끌고 다시 한번 출항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자동차 산업의 전환 승급의 배경 속에 중국 제1자동차그룹은 우선 전략적 목표를 확정했다. 2018년 〈중국 제1자동차 2025 전략 비전계획〉을 발표하여 2025년까지 경제 규모, 가치 창조, 인당수입 등 3개 부분을 모두 2배로 올린다고 명확히 하면서 또 하나의 중국 제1자동차 목표 설립을 실현했다.

지난 6월, 길림성은 ‘중국 제1자동차 세계 일류 기업 지지 창건대회’를 소집했고 7월 23일을 ‘길림성 자동차산업 혁신일’로 정했으며 이는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깊이 명기하고 확고부동하고 제1자동차를 크고 강하고 우수하게 성장하도록 지지하는 새로운 시점으로 되였다.

7월 15일, 중국 제1자동차는 〈습근평 총서기 기업 시찰 1돐 혁신성과 보고회 및 ‘14.5’ 발전계획 강요 및 기술혁신 전략 발표회〉를 소집했다. 중국 제1자동차는 자동차산업의 혁명적 변혁의 력사적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자주 혁신능력을 제고했으며 산업 생태체계를 다시 구축했다.

다음 단계 중국 제1자동차그룹은 중점을 관건 핵심기술에 두고 길림성내 대학교, 연구소, 중점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며 힘써 혁신고리를 활성화하고 산업고리를 새롭게 구축하며 브랜드 고리를 육성하고 산업발전의 고지를 적극적으로 점령한다. 새시대 정부―기업 협력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길림과 중국 제1자동차그룹의 발전에 충분한 력량을 부여하여 길림을 중국 제1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업계에서 선두로 달릴 수 있게 지역봉사 력량을 제공한다.

상, 하류 산업고리 기업이 길림성에 착지할 수 있도록 인입하여 더욱 많고 새로운 산업형태를 형성해야 한다. 다이야 년간 생산량이 1,420만개에 달하는 길림령롱지능공장 대상은 장춘국제자동차성의 중점 대상으로 기초 건설은 이미 50%를 완수했다. 이 대상의 투자액은 48.93억원에 달하는데 완공되면 년간 판매액이 44.4억원에 달할 것이다.

좋은 소식은 부단히 들려오고 있다. 1월 18일, 제1자동차 아우디 신에너지 자동차 대상이 장춘에 착지했다. 첫 생산공장의 투입액은 350억원에 달하며 부대 산업의 투자액은 200억원에 달한다. 정식 생산에 투입되면 2,000억원에 달하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집군을 형성한다. 3월 25일, 길림성은 〈‘1주, 6쌍’을 추진하고 대상 건설을 다그치는〉 행동 가동식을 거행했다. 전성의 5,000만원 이상 투자 대상 843개가 착공을 했고 7월 14일, 장춘시정부와 중국 제1자동차그룹, BYD회사가 함께 신에너지 동력 배터리 대상 투자합작 협의를 체결했다......

대학교에서도 자동차산업의 혁신에 참여하고 있다. 길림대학은 중국 제1자동차그룹과 협력을 강화하여 ‘데이터 저탄소 자동차 국가 중점 실험실’을 건설했고 학교 13개 학과의 우수 자원을 통합하여 제1자동차에서 급히 수요되는 지능 조종실, 지능 운전, 지능 출행, 커넥티드 카 안전(车联网安全), 지혜건강 등 분야의 35개 미래 자동차 기술과 접목시켰다.

개혁의 기세를 모아 진흥의 엔진을 구축하다

장춘신구계획전시관에 들어서면 “신구 발전의 관건은 내용에 있다. 국가 전략의 수요를 둘러싸고 고수준의 계획을 전제로 관건은 착실하게 산업고리와 공급고리를 구축해야 한다. 집약화, 내포식의 발전 도로를 걸어야 하며 진정으로 동북 진흥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여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깊은 관심과 간절한 부탁이 귀전에서 맴돈다.

장춘신구당사업위원회 서기 리충빈은 “도전과 기회는 동전의 앞, 뒤면과 같다. 기회를 잡는 관건은 ‘변혁’을 따라 올라가는 것이다.”고 말하면서 “1년간, 장춘신구는 길림 진흥발전에서 용감하게 ‘첨병 역할, 솔선 수범’의 사명과 책임을 담당하였으며 한장의 청사진에서 실질적이고 깊이 있게 진입했고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여러 유리한 조건과 요소를 발전의 동력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중국 동북의 경제 판도에서 현재의 장춘신구는 무시할 수 없는 인기가 뜨거운 곳이다. 2020년에 장춘신구의 GDP는 823.9억원을 실현했고 성장속도는 8.9%이다. 규모 이상 공업 생산액은 790.2억원으로 성장 속도는 10.6%이다. 주요 경제지표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동북의 국가급 신구들 앞장에서 달리고 있는데 그중에서 GDP와 규모 이상 공업 성장률은 19개 국가급 신구 가운데서 각각 4위와 3위를 차지했다.

1년 동안 장춘신구는 길림 진흥발전의 중대한 플래트홈과 중요한 엔진으로서 각종 사업의 질 좋은 비약적 발전을 계속 다그치고 새로운 경제 성장극을 만들었다. 장춘신구는 내륙 개방형 경제모델을 구축하고 산업 자원을 통합 배치하며 산업 체인을 계속 확대하고 산업 규모를 확대하며 생물의약산업, IT산업을 발전시키며 장광 위성을 선두로 하는 항공우주산업을 모색하여 장춘신구에 상하류 기업 300여개를 모았으며 각종 국가급 연구개발기구 55개, 국가 및 성부급 중점 실험실 100여개를 모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 시찰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과 국가 사업을 위해 봉사하는 전반에서 새로운 담당을 체현하고 질이 더 높고 효익이 더 좋으며 구조가 더 좋고 장점이 충분히 방출되는 발전의 새로운 길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실현하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 역할을 보여주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과 새로운 발전 리념을 깊이 관철시키기 위해 우리 성 은 ‘1주, 6쌍’ 산업 공간구조를 제기하고 이를 깊이 있게 발전시키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성은 현대 신형 자동차와 부품, 농산품과 식품 심층가공, 빙설과 피서레저 생태관광 3개의 조원급 산업을 조성하여 석유화학, 의약건강, 장비제조, 전자정보, 디지털 경제, 신에너지, 신소재와 현대 써비스업 등 약간개 천억급 규모의 우세 산업을 키우며 신형 자동차와 부품, ‘륙상 풍광 삼협’, 송화강 계렬 양수 에너지비축 발전소, 길림석유화학 전환 업그레이드 ‘1변 3변 N’대상, ‘대수망’대상, 만리 록수장랑, 연변개방 관광 대통로, 장춘 국제영화도시 등 일련의 단일 투자가 약 1,000억원인 중대 대상을 다그쳐 추진한다. ‘분투의 해'에 접어든 길림은 산업 구조가 단일한 단점에 직면하여 전성 상하가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구조 전환을 도모하고 산업 구조가 계속 최적화되며 새로운 경제, 새로운 에너지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 성은 투자 유치가 산업 육성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하고 ‘전업화, 정교화, 특색화, 참신화’분야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투자 유치를 실시하며 ‘청해오기',‘나가기'를 견지하고 전성의 힘을 모아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올리브 가지’를 던졌다.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길림성 당정대표단을 이끌고 상해의 유명 기업가들과 협력을 얘기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35개의 협력 대상을 계약했는데 계약 유치액은 465.4억원에 달했다.

6월 4일에 중앙기업 길림 진흥발전 조력 좌담회가 장춘에서 열린 가운데 53개 중앙과 지방 기업 쌍방이 49개의 협력 협의를 체결했는데 계약 유치액은 2321.31억원에 달했다.

7일 9일에 재 중국 미국 다국적기업 고위층 원탁회의 및 지방 도킹회의·길림역에 참가한 일부 참석자들은 전성 각지에서 현장 조사연구를 통해 길림의 발전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새시대의 길림 진흥 발전을 주동적으로 융합시키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7월 20일 습근평 총서기의 장춘신구 시찰 1주년 과학기술 혁신성과 보고회가 열렸고 장춘림공경제시범구가 현판식을 가졌다. 장춘신구는 30건의 협력 협의를 집중적으로 체결했는 데 계약 유치액은 517.8억원에 달했다.

기쁜 성적의 뒤에는 체제 기제를 혁신하고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오랜 공이 들어있다. 2월 18일, 음력설 이후의 첫 출근날에 전성경영환경건설대회가 열린 가운데 명확한 목표를 제시했다. 목표가 선진적이고 정확하게 힘을 쓰며 종합적인 대책을 실시하여 길림의 경영환경이 전국 제1방진에 들어가도록 추진한다. 4월 19일 길림성 기업봉사대회가 열렸고 ‘기업 봉사 주간’행사를 작동했다. 정확하고 효률적인‘조합권'은 많은 기업들이‘투자가 이미 산해관을 넘은'의 생동한 실천을 하도록 도와주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기상이 흘러 넘친다.

력사의 흐름 속에서 백년은 큰 강에 이는 하나의 파도에 불과하지만 천지를 바꾸는 인간의 전설을 쓸 수 있고 천지를 뒤집는 웅장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인민과 력사에 우수한 답안지를 내놓았다. 이제 중국공산당은 단결하여 중국인민을 이끌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시험을 치러 가는 길에 오르게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대회에서 한 중요 연설은 우리를 분발시키고 격정으로 차넘치게 하며 더없는 고무를 주고 있으며 동시에 우렁차고 힘 있는 호령으로도 되였다.

‘두개 100년’이라는 력사적 합류점에 서서 습근평 총서기는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창조하며” 시험을 보는 사람들의 깨여있는 자각으로 새로운 려정을 계획했다.

새로운 시험을 보는 길에서 정신이 더욱 활기 넘친다. 새로운 시험을 보러 가는 길은 방향이 명확하고 확고하다.

력사는 미래를 비추고 려정은 아직 끝이 없다. 새로운 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길림은 당 창건 100돐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시에 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시키고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개척하며 위대한 당 창건 정신을 대대적으로 선양하고 ‘새 담당’, ‘새 돌파’, ‘새 역할’의 중대한 직책 사명을 단호히 짊어지고 새시대의 길림의 전면 진흥, 전방위적 진흥의 찬란한 장을 전면적으로 써내려가고 사회주의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길림의 웅장한 목표를 향해 기세 드높이 활보할 것이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길림신문 최승호 최화 김정함 정현관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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