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칼럼 > 칼럼
  • 작게
  • 원본
  • 크게

[윤필립칼럼 125] 위대한 상인의 비밀

[모이자] | 발행시간: 2021.07.26일 14:00
나에게 허락된 시간 속에서, 인내의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나무의 왕, 올리브가 탄생하려면 백 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양파 줄기는 두 달이면 시들어 버린다. 나는 양파처럼 살아왔기에 만족할 수 없었다. 이제는 올리브 나무 중에서 가장 훌륭한 나무로, 위대한 상인으로 성장하리라. 실제로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완벽한 가르침을 주겠지만, 모든 것을 경험으로만 배운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그 특별한 교훈을 배우는 긴 세월 동안 경험의 가치는 계속 줄어들 것이다. 경험은 유행과 비슷해서 오늘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도 내일은 그만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수 있다. 단지 뿌리가 되는 원리만이 지속적인 힘을 발휘한다.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 사이에는 단 한 가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습관의 차이이다. 좋은 습관은 모든 성공의 열쇠이며, 나쁜 습관은 실패를 향해 열린 창문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의 노예가 되리라'는 것이다.

성인동화 집필가, 오그 만디노의 위대한 상인의 비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지혜의 지침서를 소개한다.


나는 사랑이 충만한 마음으로 이날을 맞이하리라. 사랑이야말로 모든 성공 뒤에 은밀히 감춰진 위대한 힘이다. 사랑의 보이지 않는 힘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열 수 있다. 항상 칭찬할 거리를 찾을 것이며, 절대로 뒤에서 남을 욕하지 않으리라. 나는 성공할 때까지 밀고 나가리라. 매일의 노력이 마치 커다란 참나무를 배기 위해 도끼를 한번 내려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것이다. 미약한 도끼질이 결국은 참나무를 쓰러뜨리듯, 오늘 하루의 내 노력도 이와 같을 것이다. 작은 시도가 반복하면 무엇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거절의 답을 들으면, 응낙의 대답을 들을 때가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리라.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더 노력하리라. 장애물들은 나를 우회하도록 하는 도전일 뿐이다. 내일의 성공을 위해 씨를 뿌리고, 시간이 되었다고 일과를 마치는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쫓아올 수 없는 우위점을 쌓아가리라. 다른 사람들이 하루의 투쟁을 마감하는 시간이 내게는 비로소 시작하는 시점이면, 결국은 풍성한 수확을 거두리라.


나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가리라. 시간을 정말 값진 것으로 만들겠다.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한사코 피하리라. 일을 미루는 행위는 나의 즉각적인 행동으로 없애리라. 의심을 나의 신념 밑에 묻고,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극복하리라. 오늘의 일은 오늘 다 완수하리라. 이제 나는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나는 내 감정의 날씨를 내 스스로 만들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된다. '그의 사고가 그의 행동을 지배하도록 하는 사람은 약하다. 반면에 그의 행동이 그의 사고를 지배하도록 하는 사람은 강하다.' 우울함을 느낄 때는 흥겨운 노래를 부르고, 슬픔이 느껴지면 큰 소리로 웃으리라. 아픔을 느낄 때는 두 배로 일하고, 두려움이 느껴지면 과감하게 돌진하리라. 열등감을 느낄 때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무능력함이 느껴지면, 지난날의 성공을 기억하리라. 가난함을 느낄 때는 다가올 부를 생각하고,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면 내 목표를 되새기리라.


웃으면서 세상을 살리라. 웃음은 모든 것을 적당한 크기로 조절해준다. 실패했을 때 웃음은 그 실패를 새로운 희망 속으로 사그라들게 할 것이다. 성공했을 때 웃음은 그 성공의 거품을 빼고 실제의 가치만큼만 인식하도록 해줄 것이다. 오늘 나는 나의 가치를 수백 배 증대시키리라. 우선, 하루, 한 주, 한 달, 그리고 일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내 인생 전체의 목표를 세우리라. 목표를 정할 때는 과거의 가장 높은 성과를 고려해서 그것의 백 배로 기준을 삼으리라. 그것이 곧 미래에 내가 살아갈 기준이 될 것이다. 오늘은 어제의 모든 행동을 능가하리라. 다른 사람들의 업적보다 앞서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 자신의 업적을 능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실천하리라. 내가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면, 나의 꿈은 무의미하고, 나의 계획은 쓰레기와 같으며,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실천은 나의 성공에 영양을 공급하는 물과 음식이다. 오직 행동만이 시장에서 나의 가치를 결정해준다. 게으른 자들이 고객 한 사람을 찾아가기 위해 거창한 계획을 세우는 동안 나는 내 물건을 살 수 있는 열 사람을 찾아가리라. 게으른 자들이 너무 늦었다고 말할 때 나는 이미 완수했노라고 말하리라. 성공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내가 시행을 미룬다면 성공은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나로부터 영영 떠나갈 것이다.


다음과 같이 기도하리라. 다른 사람들이 실패했던 일들을 저에게 주옵소서. 그러나 그들의 실패로부터 성공의 씨앗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소서. 저의 기백을 단련할 수 있도록 두려움과 직면하게 하소서. 저의 불안을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저의 말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러나 오늘의 축복도 헤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거산 윤필립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모델 이소라(54) 모델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라(54)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첫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는 지난해 12월 6일 첫방송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배우 한예슬(42)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권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여권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2장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자

쇼크트랙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엄경한 학생

쇼크트랙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엄경한 학생

길림성 연길시에는 쇼트트랙 전국경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딴 소년이 있다. 그가 바로 연길시중앙소학교 6학년 6학급 엄경한(13살)학생이다. 얼마전 기자는 연변체육관 빙상훈련중심에서 올림픽우승의 꿈을 목표로 쇼트트랙 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는 엄경한 학생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