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에 생겨난 리가네 10호 훈제는 그 비결이 100년 력사를 자랑하며 조상 대대로 어어져내려오고 있으며 룡강의 전통 료리이고 할빈의 유명한 브랜드이며 할빈 특색 음식이다.
민간 전통맛 통닭구이
청나라 때, 창시자 리서생(李书生)이 전통 비법으로 청도에서 식당을 운영하였는데 그가 만든 통닭구이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그는 닭고기를 삶을 때 보양 중약재료를 넣어 맛을 돋우었다. 제5대 전승인 리수진(李秀珍)은 조상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재료 비법을 엄격히 따르고 있으며 팔각, 계피, 월계수잎, 백지, 육두구 등 향신료는 물론 독특한 조리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통맛 족발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훈제 음식을 만들어온 리수진은 애초에 할빈시 도외구 북문 근처에서 리가네 딸이 만든 통닭구이로 인기를 끌었으며 그후 리가네 10호 훈제 가게를 설립해 다양한 특색 훈제 음식을 추가했다.
전통맛 등뼈
리가네 10호 훈제 료리는 전통 공예를 리용해 만든 훈제 식품이다. 먼저 육수에 식재료를 넣어 6시간 이상 삶아 익힌 후 식재료가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담가둔다. 다음 설탕을 넣어 몇십초간 훈제하면 윤기가 날 뿐만 아니라 육질도 감칠맛이 나며 맛있다.
제5대 전승인 리수진
리가네 10호 훈제는 전국으로 널리 팔려나고 있으며 수십개의 가맹점까지 생겼다. '할빈 일품 훈제'로 불리고 있으며 '중국 특색 음식 훈제 명관' 등 많은 칭호를 받았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