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 대학교, "지방정부 + 학교 + 동문" 플랫폼 구축해 룡강 발전 위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3일 09:37



  1일, 할빈리공대학 '동문 기업가 룡강발전 서비스 포럼'이 할빈에서 열렸다. 포럼은 '지방정부 + 학교 + 동문' 3자 련결 상담 공영 플랫폼을 구축했다. 현장에는 약 30명에 가까운 동문 기업가 대표와 해내외 동문들이 클라우드로 동시에 회의에 참가하여 룡강의 경제 진흥을 함께 도모하고 룡강의 사회 발전을 함께 토론했다.

  포럼에서 각지 동문 기업가와 업계 전문가들이 각각 현장교류와 발언을 진행, 모두가 룡강의 투자유치 열정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들은 모두 모교에서 탄탄한 학과 지식을 배웠을 뿐 아니라 더욱이 과감하게 혁신하는 능력을 키웠다며, 룡강에 돌아와 투자 창업하기를 원하며, 룡강의 건설과 발전을 위해서 자기 힘을 기여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문 기업인들은 관련 부서들과 전자정보, 로봇 · 스마트장비, 자동차 및 부품, 신에너지 및 신소재, 농업 등의 분야에서 깊이있게 교류하고 현지 답사를 진행하였으며 투자협력의향에 대해 상담했다.

  소개에 따르면 최근 몇년간, 우리 성은 동문 자원을 널리 발굴 리용하여 광범위한 동문들을 위해 최대 편의를 도모하고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동문 기업인들이 룡강에서 투자 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투자유치와 발전촉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성심성의로 기업인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업인들에게 전반 요소 서비스 보장을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해 기업이 룡강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튼튼하게 자라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할빈리공대학 "동문 기업가 룡강 발전 서비스 포럼'의 개최는 대학교의 우세를 살려 룡강의 고품질 발전의 실현에 조력할 것으로 보인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5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