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자가 조사한데 따르면 흑룡강성, 할빈시 방역배치에 따라 현재 할빈시 여러 영업장소들에서 건강코드 스캔,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규정을 엄격히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전, 할빈시 동대직가에 있는 대세계쇼핑몰 문앞에 건강코드표지판이 세워져 있었다. 쇼핑몰에 들어가는 고객들은 자발적으로 줄을 서서 코드를 스캔했다. 입구의 보안인원들은 고객의 건강코드를 자세히 검사하고 체온를 측정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고객에게 귀띔했다.
분투부식품상점은 건설가와 고골리대가 출입구만 개방하고 출입구에 2명의 보안인원을 배치하여 건강코드를 검사하고 있었으며 그 외 출입구는 모두 잠정 폐쇄했다.
인민동태약국에서 고객이 해열제, 기침약, 항생제류 약을 구매할 경우 반드시 휴대폰으로 신분증, 주소, 약품구매자, 약품명 등 상세한 정보를 기입하도록 규정했으며 동시에 약국 영업원이 현장에서 약품구매자가 제시하는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어 정보를 확인하곤 하였다. 약국 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감독관리당국의 규정에 따라 해열제, 기침약, 항생제류의 약물의 판매에 대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정보를 기입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고객들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착실하게 작성하고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