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림성 인력자원사회보장 부문으로부터 고급농예사 초빙서를 받아 든 길림성 리수현 취풍재배농민전업합작사 리사장인 소량량은 “대학 부교수 직함에 해당되는데, 농민도 고급 직함을 평의받을 수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며 뻐한다.
올해 6월부터 향촌인재 급직함평심활동을 전개한 길림성은 향촌진흥 농업경제사, 향촌진흥 농예사 등 직함을 설치해 농업합작사, 귀향창업 민공 등 군체 중에서 최종 300명 ‘농민 전문가 ’, ‘농민 수재 ’에 향촌 인재 고급직함을 수여했다. 이 직함은 대학교 부교수 직함에 해당된다.
길림농업대학을 졸업한 소량량은 2015년에 지방 정책의 지지로 귀향해 합작사를 설립해 촌민들을 이끌고 브로콜리, 사탕옥수수 등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지금 그의 합작사에서 생산한 브로콜리는 싱가포르 등 동남아 나라에로 수출되고 있으며 소량량도 따라서 원근에 ‘브로콜리 왕 ’으로 소문 났다.
“적지 않은 동창들이 나한테 축하를 보내오면서 자기네들도 아직 부교수직함을 따지 못했는데 농촌에 온 내가 오히려 먼저 고급 직함을 받았다며 롱을 치는데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는 영예이면서 고무이며 더우기는 계속하여 농촌에 뿌리 내리게 하는 동력이다. ”고 소량량은 말한다.
이번 농민 직함 평심, 선발활동 가운데서 길림성은 이왕의 학력, 론문, 신분, 년령 등 평가 문턱을 타파했고 중점적으로 농민을 이끌어 기예를 전승시키는 능력, 산업발전을 강화하는 능력, 치부에로 이끄는 능력 등 종합능력을 보아 향토인재 양성의 ‘풍향계 ’를 수립했다.
이밖에 길림성은 장기간 효과 기제를 건립해 기술 봉사, 대상 합작, 은행 대출, 제품 판촉, 재정 부축 등 방면으로부터 이런 ‘농민 전문가 ’, ‘농민 수재 ’에 대해 정책적으로 지지하기로 한다.
길림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 왕일민 전문가는 이에 이렇게 피력한다. 향촌 진흥에는 반드시 기술이 있고 경영에 능하며 정책을 알고 관리 능력이 있는 직업농민 대오가 ‘주력군 ’으로 나서야 한다. 향촌인재 선발을 통해 이들을 나서게 하고 이들이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며 이들이 농촌에 남아 있게 함으로써 향촌진흥의 책임을 더 훌륭하게 떠메여 군중을 이끌어 치부 발전하게 하자는 것이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김영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