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단련이 점차 중국인들의 생활에서 필수가 되면서 국민 건강 산업들이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8월 8일은 중국의 '전 국민 신체 단련의 날'이다. 생활수준 향상과 더불어 대중들의 건강인식도 따라 높아지고 있다. 전문성을 띈 전 국민 신체 단련 코칭과 국민 신체 단련 경기대회, 국민 신체 단련 서비스가 점차 삶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되고 있다.
대중의 갈수록 다양해지는 신체 단련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국민 신체 단련 강화를 위한 일련의 조치들을 내놓았다. 중국 전역에는 다양한 스포츠 공간들이 생겨났고 그 규모가 이미 310만 개를 넘고 1인당 스포츠 공간 면적은 1.82제곱미터에 달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신체 단련에 자주 참가하는 사람 수가 4억 명이 넘고 도시와 농촌의 "국민 체질 측정 기준"에 도달하는 사람 수 비율이 90% 이상이다.
중국 국무원은 일전에 '전 국민 신체 단련 계획 (2021-2025년)'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의 전 국민 신체 단련 공공 서비스 체계는 더욱 완벽해질 것이며 인민 대중은 스포츠 운동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스포츠에 대한 열의가 더욱 향상되어 자주 신체 단련을 하는 사람의 비율이 38%가 넘고 전국 스포츠산업 전체 규모가 5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전 국민 신체 단련 관련 사업이 끊임없이 발전하여 새로운 기회를 맞이 할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