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관총서에서 공포한 데이터에 따르면 7월달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3.27조원으로서 동기 대비 11.5% 늘어났다.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련속 14개월 동기 대비 플라스 성장을 이루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7개월,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1.34조원으로서 동기 대비 24.5% 성장, 이중 수출이 11.66조원으로서 동기 대비 24.5% 성장하고 수입은 9.68조원으로서 동기 대비 24.4% 성장했다.
세관총서 통계분석사 사장 리괴문은 “우리 나라 대외무역 월 수출입은 이미 련속 14개월 플라스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19년의 동기 대비 올해 전 7개월의 수출입 증속이 여전히 22.3%에 달한다”고 밝혔다.
올해에 들어서서 우리 나라 경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있는바 수입의 빠른 성장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이외 세계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국제무역 수요를 끌어올리면서 우리 나라 수출 성장에도 유리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7개월 우리 나라 민영 기업의 수출입이 10.23조원으로 동기 대비 31% 성장해 우리 나라 대외 무역 총액의 47.9%를 점해 지난해 동기 대비 2.4%포인트 높아졌다.
이와 함께 우리 나라는 새로운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세계 시장 분포를 최적화하고 있다. 우리 나라는 동맹, 유럽련맹, 미국, 일본에 대한 수출입액이 각기 3.12조원, 2.96조원, 2.62조원과 1.37조원으로서 동기 대비 각기 24.6%, 23.4%, 28.9%와 12.6% 성장했다. 이중 동맹은 우리 나라의 제1대 무역 파트너로서 우리 나라 대외무역 총액의 14.6%를 점한다. 같은 시기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 연선 나라와의 수출입 합계가 6.3조원으로서 동기 대비 25.5% 성장했다.
/ 인민넷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