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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동도서박람회서 600여종의 정품도서 선보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8.12일 08:07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기묘한 독서의 세계-시대 정신을 이어간다’를 주제로 한 제7회 중국아동도서박람회가 북경전람관에서 펼쳐졌다. 북경출판집단은 600여종의 소년아동 정품도서를 전시하고 9차례의 이채로운 활동을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조직해 박람회를 빛냈다. 이번 아동도서박람회는 북경출판집단이 ‘소년아동산업행동기획’을 발표한 이래 가장 집중적으로 주제를 표현한 박람회로 평가받았다.

북경출판집단에서 전시한 ‘소학생 혁명전통교육독본’과 ‘공화국주축’ 과학자 시리즈 총서 등 청소년 홍색주제도서가 특히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아동문학 ‘나루배 당대 세계아동문학금상수상도서 시리즈’ 등 브랜드 소년아동독물 역시 어린 독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북경출판집단은 또 집중적으로 ‘조문헌 경전작품시리즈’와 ‘고사기 과학보급경전총서’를 전시했는데 특히 《라루스 예술계몽과》, 《소락의 자동차박물관》 등 문학, 과학보급, 예술, 그림책과 《부모필독》, 《소년과학화보》, 《10월소년문학》 등 질 좋은 잡지들이 인기를 끌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활동기간 북경출판집단은 또 온오프라인 형식을 빌어 ‘《오빠와 함께 북경을 알아가기》 독서공유회’와 ‘기묘한 곤충세계’ 등 9차례의 독서공유회를 주최했다. 또한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아 북경출판집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점적으로 ‘소학생혁명전통교육독본’, ‘영원한 기념비’ 등 청소년 홍색주제도서 시리즈를 내오고 청소년들과 함께 홍색이야기와 홍색정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북경출판집단 산하의 경판북교, 경판소년아동, 계몽문화, 경판방초 등 13개 단위가 참여했으며 최근 출판된 신간들을 집중적으로 전시함으로써 북경출판집단의 내용이 풍부하고 질 좋은 소년아동 브랜드 도서 자원을 과시했다.

박람회 기간 북경출판집단 산하의 자회사는 경동, 틱톡, 티몰 등 플랫폼과 손잡고 12차례의 온라인 생방송 활동을 주최하면서 현장을 찾은 독자들이 ‘클라우드 참여’를 통해 박람회가 준비한 문화혜택을 충분히 향수하도록 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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