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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제청년리더대화’프로젝트 외국적 청년 대표들에게 회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8.12일 11:24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8월10일 ‘국제청년리더대화’프로젝트 외국적 청년 대표들에게 보낸 회신에서, 중국 각지를 적극 돌아보면서 중국에 대한 료해를 심화한 데 대해 찬상을 표하고 교류와 답습을 강화하여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하도록 이들을 고무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중국에서 학습, 사업, 생활하고 있는 외국적 청년 대표들이 이번 기회에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중국에 대한 인식과 료해를 증진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이 편지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국인민은 자신의 지혜와 땀방울에 의지하여 중화대지에서 부유하고 아름다운 락원을 건설하였고 다채로운 문화를 창조하였으며 꿈에도 그리던 초요생활을 실현했다. 행복을 추구하려면 분투해야 한다. 중국은 땅이 넓고 인구가 많기에 발전진흥을 실현하려면 자국의 국정에 립각하여 자신의 길을 걷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천이 증명하듯이 날로 넓어지고 있는 중국식 현대화의 새길은 자국 발전을 더 잘 추진하고 국제사회를 위해 복지를 마련해줄 것이다.

청춘은 언제나 꿈과 동행한다. 중국공산당은 백년 분투의 로정을 걸어왔지만 우리의 초심과 꿈은 날이 갈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백년은 가장 좋은 시기다. 우리는 더 많은 국제 청년들이 중국에 와서 교류하는 것을 환영한다. 중외 청년들이 상호 답습 과정에 료해를 증진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며 함께 성장함으로써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하길 희망한다.

‘국제청년리더대화’프로젝트는 중국 싱크탱크가 발기한 중외 청년 교류 기제다. 최근 28개 나라에서 온 36명 외국적 청년 대표들은 습근평에게 보낸 편지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축하하고 자신들이 중국 대지를 돌아보면서 얻은 체득과 감회를 소개했다. 이들은 교량작용을 발휘하여 중외 교류 대화를 더 잘 추진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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