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2일 "초요사회 전면 실현: 중국 인권사업 발전의 찬란한 장" 제하의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은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가 인민의 복지 증진과 인권 보장 수준 향상, 국가 현대화 실현을 위해 실시한 중요한 국가 발전 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의 초요사회 전면 실현은 인권 기초와 인권 내실을 다졌으며 인권 시야를 넓혔고, 인권의 전면적 발전과 전국민 공유를 의미하며, 중국 인권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인간 존중과 인권 보장의 기적을 창조했다"고 자평했다.
백서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이 인권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절대 빈곤을 퇴치해 기본적인 생활의 수준권을 달성했으며, 발전으로 인권과 경제∙사회∙문화적 권리를 증진했고, 법치를 실행해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를 수호했으며, 사회 공평을 촉진해 특정 집단의 권익을 보장했다고 평가했다.
백서는 중국 인구는 세계 인구의 약 2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초요사회 전면 실현은 세계 인권 사업 발전사의 중요한 리정표"라면서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위대한 과정에서 중국이 창조한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한 성공적인 방법과 경험은 인류의 행복 증진에 중국 지혜를 기여했고 중국 방안을 제공했다"고 력설했다.
백서는 또 "인권 보장은 오직 더 나은 것만 있을 뿐 최선은 없다"면서 "초요사회 전면 실현은 중국 인권 발전 진보의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했다"고 했다. 아울러 "전면적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중국 공산당은 새로운 발전 단계를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 리념을 관철해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고 질적 발전을 추진하면서 계속해서 인민을 이끌고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과 더 수준 높은 인권을 누리도록 분투할 것이다. 중국은 반드시 세계 인권 사업의 발전에 더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