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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강 본류 홍수 최고수위 강교관측소에 나타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2일 14:11
  상류의 댐이 홍수를 방류하고 며칠간 비가 내린 원인으로 눈강 본류의 푸라얼지(富拉尔基)-강교(江桥) 구간은 11-13일에 최고 수위가 나타나 경계수위보다 0.90-1.35미터 초과해 8-9년만에 한번 나타날 홍수량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11일, 최고 수위에 달한 홍수가 강교관측소(江桥站)를 경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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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12시까지 눈강 강교의 수위는 141.25미터로 경계수위보다 1.25미터 높았고 보증 수위보다 0.15미터 낮았다. 흐름량은 7120립방미터에 달했다.

  이에 대비해 태래현(泰来县) 홍수 및 가뭄방지지휘부는 홍수 대비작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태래현 홍수 및 가뭄방지지휘부 판공실 정금붕(郑金鹏) 부주임은 “첫째, 우리는 홍수방지 물자창고를 마련해 모래주머니 91만 개, 통나무(木杆) 226립방미터, 철사 28톤 등을 비롯한 홍수방지용 물자를 모았다. 총 3만 3,219명으로 구성된 16개 긴급구조팀도 조직했다. 둘째, 제방 순시 및 위험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다. 매일 37개의 제방순시팀을 파견해 연인원수가 500명을 웃도는 요원들이 제방을 순시하고 위험를 검사하도록 했다. 셋째, 강 을 끼고 있는 지역(沿江)의 향진과 깡을 끼지 않은 향진간에 홍수방지 련동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강을 끼지 않은 향진은 물자보장 등 면에서 강을 끼고 있는 향진을 전력적으로 협조해 태래현의 홍수방지 부담을 덜어주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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