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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백세생일이 깃든 7월, 당과 나라 사랑으로 뜨거운 한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13일 08:40
  - 다양한 형식,단체참가자 급증, 외국친구들도 깜짝 출연

  뜨거운 관심 속에 계속 이어지고 있는 길림신문사 주최 계렬 공익프로젝트, 7월 주제인 ‘위대한 우리 당을 노래합니다’는 응모행사에 방방곡곡에서 적극 참가하여 달아오르는 여름과 함께 당과 조국을 사랑하는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인적왕래가 제한된 코로나19 전염병상황에서 사랑과 따뜻함을 전파하고저 시작된 〈사랑+릴레이〉는 행사에 단체참여가 크게 늘어나면서 영향력이 확대되고 감동글, 문예공연, 시랑송, 서예 등 다양한 응모작들이 있는가 하면 또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분들도 응모에 참가해 국내외의 큰 주목을 받으면서 행사 영향력이 날따라 확대되고 사랑의 긍정에너지는 점점 확산되고 있다.응모작품들에는 중국공산당의 영명한 령도하에 현대화강국으로 발전하는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과 당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7월 1일 북경에서 진행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행사 관련 감수를 전해온 분들도 있었는데 그중 특히 소수민족 참관단 일원으로 이번 경축행사에 직접 참가한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당위서기 겸 주임인 림송숙이 당시의 벅찬 심정과 습근평 주석의 보고를 들으면서 느낀 감수를 영상으로 보내와 모두가 함께 다시한번 력사적인 순간들을 되새기게 됐다.

  이달 첫 응모글로는 선렬들을 추모하며 영광스러운 혁명정신을 되새기는 작품이였는데 류하현조선족학교 혁명전통교양기지인 영웅렬사전람관 건립 및 류하현 조선족 혁명렬사 소개, 혁명전통교육을 활발히 진행한 사연이 있었다. 이 응모글은 지금의 행복한 생활은 무수한 혁명렬사들이 목숨으로 바꿔온 것이며 혁명전통을 계속해 이어나가야 함을 재차 각인시켜주고 있다.

  연변새시대음악문화연구원 합창 영상 캡쳐.이외 연변새시대음악문화연구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수양버들예술단 등에서〈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어머니에게 드리네〉, 〈산노래를 불러 당에 드리네〉, 〈붉은 해 변강 비추네〉 합창, 가야금병창으로 당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전달하였는데 그 격정의 선률은 독자들의 공명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연길명동문화예술원, 연길시 연홍사회가두, 청도에서 보내온 서예작품에는 ‘은혜로운 당의 빛발’, ‘영원히 당을 따르리’, ‘백년의 신화’ 등 내용이 담겨져있었는데 매 글자마다에서 조국을 열애하고 당에 충성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행사 참여자들과 독자들은 7월의〈사랑+릴레이〉 행사에 참여하고 지켜보면서 “당원들은 초심을 되새기며 당을 더욱 열애하게 되였고 군중들은 당의 덕분에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였다”고 감수들을 털어놓았다.

  특히 이번 응모에는 중국문화를 열애하는 한국류학생 두분이 시랑송으로 중국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전해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는데 동경으로 가득찼던 중국에 온 후 중국문화를 더욱더 사랑하게 되였고 중국의 모든 것을 열애하게 되였다는 외국친구들은 어딘가 좀 서툰 통용언어이기는 하지만 인정미 넘치는 시랑송으로 중국에 대한 사랑을 감명깊게 표현했다.

/길림신문 특별취재팀 최화, 신정자, 김가혜, 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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