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은 쿠바 정부의 두명의 관원과 한 실체에 대한 미국정부의 제재는 "투기주의"행위라고 비난했다.
쿠바정부가 7월 11일 발생한 반정부 시위활동에서 민중을 "탄압"한 것을 이유로 미국정부는 13일 재차 쿠바 내정부 두명의 관원과 쿠바 혁명무장역량부 소속의 한 부대를 제재한다고 선포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글을 발표해 미국의 새로운 제재를 반대하며 미국의 이 "투기주의 조치"는 " 조작과 거짓을 관용해 쿠바에 대한 봉쇄를 유지하는 정부의 이중기준"을 반영한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