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은 여러가지 농작물 자람새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옥수수와 벼는 알배기 단계에 접어들고, 콩도 등숙기에 접어들어 성장 과정이 모두 지난해보다 빨라져 풍작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갖추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흑룡강성은 량곡작물 재배면적이 국가 배당 임무를 초과 완수했고, 봄철 농사 진도, 효과, 표준이 모두 지난해보다 좋아 여러가지 농작물을 전부 최적의 풍작기에 파종을 마쳤다. 이와 동시에 혜농정책을 적극 실행하여 옥수수, 콩 재배업자 보조정책 신호들을 미리 방출하고 성 재정당국이 특별자금을 배정하여 벼 지능화 집중 싹틔우기 실제보조금을 지급하였으며 관련 자금 2500만원을 배정하여 병충해예방퇴치관측소 건설을 지원하였다. 봄철 농사준비와 여름철 관리 등 지도 문건 15부를 인쇄발부하고 12개 지도팀을 구성해 시, 현, 농촌과 농가에 내려가 맞춤형 지도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현재 전 성 각지에서는 농업 재해방지 및 피해 감소 책임을 엄격히 리행하면서 현지 실정에 맞게 세분화 내실화한 농업 재해 방지와 피해 감소를 통한 풍작 보장 대비책을 제정해 재해 감측 조기 경보를 강화하고 풍작을 거두기 전까지 하루 24시간 당직근무제도를 견지하며 재해 상황을 가장 빨리 파악하고 대책을 세우며 여러가지 재해 방지, 피해 감소, 재해 구조 조치들을 착실하게 효과적으로 리행함으로써 농업생산의 건전한 발전을 유력하게 촉진하고 있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