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주립대 Kenneth J. Hammond 교수가 최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를 대대적으로 다루는 것은 미국 정치인과 언론의 조작극에 지나지 않으며, 대중의 시선을 돌려 중국의 방역 성공 사실을 감추기 위한 것이 그 목적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유명한 중국 역사 전문가인 Hammond 교수는 “중국의 방역 실천은 전 세계의 본보기이다. 하지만 미국 및 그 동맹국들은 기원 추적 문제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현혹시키고 중국을 억압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를 이슈화하는 것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조성하는 것이며, 이는 과학과 아무런 련관도 없다”고 지적했다.
Hammond 교수는 또 “미국 정치인과 그 막후의 전주(錢主)들은 자신의 세계적 패권이 사라질 것을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날로 강대해지는 중국이 세계 경제 발전과 지정학적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걱정하기 때문에 온갖 방법을 동원해 중국의 발전을 막는다”고 말했다.
/신화사